728x90 반응형 차를 마시다/베리에이션티88 얼그레이 레몬 슬러시 - 머리꼭대기까지 짜릿해지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아이스티 슬러시는 얼음을 부수어서 잔 얼음이 많은 상태의 음료입니다. 여름에 문방구 앞에서 색색의 슬러시가 빙빙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못 참던 기억이 있습니다. 색소와 설탕 그리고 합성향료와 얼음을 넣어서 만든 음료지만 더울 때 머리끝까지 쨍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음료수 입니다. 집에서도 믹서기와 분쇄 얼음이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향이 있는 얼그레이 티를 더하면 얼그레이 슬러시가 됩니다. 쉽게 집에서 만든 얼그레이 레몬 슬러시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레몬 외에 라임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레몬주스를 사용한 얼그레이 레몬 슬러시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내용은 카페메뉴 101이라는 책을 참고했습니다. 얼그레이 레몬 슬러시 얼그레이 레몬 슬러시 재료 레몬 1개- 레몬즙으로는 30ml와 가니 시용 .. 2021. 7. 13. 패션후르츠 청에는 어떤 차가 잘 어울릴까요? - 닐기리홍차, 얼그레이홍차, 녹차, 탄산수 코스트코에서 패션후르츠 청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패션후르츠는 백향과라고도 부르는 시계꽃류의 열매입니다. 처음 이 과일을 먹겠다고 갈라 보면 물과 씨만 보여서 놀라기도 했습니다만 이 자체가 향기로운 신맛이 강해서 그대로 탄산수나 물에 희석해서 먹었던 과일입니다. 다만 단맛이 조금 부족했는데 청으로 만들어서 그냥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 먹이면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먹을 수 있겠습니다. 원액을 그대로 마시면 위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병에 적혀있는 레시피는 냉수에 청을 넣으면 아이스티이고, 탄산수를 넣으면 에이드가 된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에 넣거나 샐러드에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1.2kg에 10990원입니다. 1잔에 들어가는 양이 60ml 정도여서 550원정도가 들어갑니다. 패션후르츠 에이드 잔의 크기는 3.. 2021. 7. 6. 말차와 녹차로 만드는 그린아이스티 녹차로 아이스티를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레몬과 잘 어울리는 녹차 아이스티는 맛과 향은 좋지만 색이 녹색보다는 연두색을 보입니다. 그래서 명색이 녹차 아이스티이지만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스티에 녹색을 더하는 방법은 녹차가루를 넣거나 말차를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가루는 쑥색이 나기때문에 증청으로 살청을 한 말차가루를 조금 넣어서 수색을 녹색으로 만듭니다. 말차가 들어갔지만 그 양은 매우 적기 때문에 텁텁함이 많지는 않으며 신선한 풀향이 좀더 더해지는 정도가 있으며, 아이스티에는 레몬과 설탕이 들어가서 사실 집중하지 않으면 녹차와 말차는 바디감과 신선한 느낌에만 영향을 주는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차 아이스티보다는 녹차아이스티가 여름과 좀더 어울리네요. 천천히 녹차와 .. 2021. 6. 11. 루이보스 마티니 - 보드카과 진 어떤 것이 나을까요? 티칵테일이라는 책에 있는 메뉴 중 루이보스 마티니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원래 마티니는 칵테일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드라이진 60ml와 드라이 버무스라는 와인으로 만든 리큐르 10ml로 스터링을 하고 올리브 한 개를 넣어서 만드는 조주기능사 버전이 있습니다. 다양한 버전의 마티니가 있습니다. 007영화에서 보드카에 젓지 말고 흔들어서 라고 유명한 보드카 마티니가 있으며 자린고비형의 처칠 마티니라는 것도 있습니다. 눈앞에 드라이 버무스를 두고 칵테일에는 넣지 않는 버전이죠. 한모 금하면서 드라이 버무스를 보면서 마신다고 합니다. 사실 진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라이마티니보다는 차라리 진을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편이 낫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버전이 있을 만큼 유명하기 때문에 사진에 있는 .. 2021. 6. 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