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차를 마시다/베리에이션티88 독특한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었습니다 - feat. 링티, 사이다, 2프로부족할때 7월의 과일은 복숭아라고 합니다. 수박과 참외, 옥수수의 철이 슬쩍 지나가면서 사과가 나오기 전에는 다양한 복숭아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황도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백도가 맛있기도 하고, 껍질이 매끈한 천도복숭아도 맛있지요. 요즘에는 납작 복숭아라는 것도 있고, 복합적인 복숭아도 나온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 복숭아의 향긋한 향은 홍차와도 잘 어울려서 아이스티는 레몬아이스티와 복숭아 아이스티가 있습니다. 특히 복숭아 아이스티가 인기가 있어서 사람들은 커피 샷을 더해서 마시기도 합니다. 아샷추라고 하지요. 저도 좋아하는 복숭아 아이스티이지만 제품으로 나오는 아이스티의 변주는 한계가 있어서 색다른 복숭아 아이스티는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편의점에서 복숭아 향이 가.. 2022. 7. 26. 자메이카아이스티 2종 만드는 방법 - 립톤 자메이카아이스티, 히비스커스아이스티 Agua de Jamaica 자메이카의 물이라는 이 아이스티는 히비스커스에 레몬이나 라임을 더하고 여기에 꿀을 더한 아이스티입니다. 멕시코에서 인기가 좋은 아이스티라고 하는데 독특하게 이름은 자메이카의 물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히비스커스 아이스티를 자메이카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집트산이 있었는데 자메이카에서도 식용히비스커스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자메이카 아이스티를 발견했습니다. 립톤에서 자메이카 아이스티라고 부르면서 아이티를 제안합니다. 여기서는 히비스커스를 사용하지 않고 홍차를 사용하고 파인애플주스를 사용합니다. 독특한 부분은 향신료를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레시피를 비교해본 결과 히비스커스아이스티에도 립톤의 아이스티에도 향신료를 넣기를 권하는군요. 저도 가볍게 생강, 계.. 2022. 7. 19. 파인애플펀치를 아이스티와 콤부차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름에 참 좋은 수박이지만 요즘 수박 가격이 너무 높습니다. 게다가 어른들이 당뇨와 고콜레스테롤증이 있는데 수박을 많이 드시면 혈당이 올라가는 단점도 있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수박 대신 파인애플을 다듬어서 어른들과 제가 먹을 것을 나눠서 먹곤 하는데요. 희한하게도 체질에 맞으신지 파인애플에 혈당의 변화가 별로 없다고 하시는군요. 파인애플 유래 pineapples는 솔방울을 닮은 사과라는 뜻일까요? 실은 1690년이전에는 솔방울의 의미하는 단어가 pineapple이었다지요. 남미에서 파인애플을 발견했을 때 모양이 솔방울과 같아서 pineapple로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솔방울과는 다르게 먹을 수 있어서 혼돈이 오기 때문에 솔방울의 이름을 pinecone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은 콜럼버스가 남.. 2022. 7. 12. 할리스의 제주청귤 그린티를 마시고 집에서 풋귤그린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할리스 커피 제주 청귤 그린티 할리스커피에서 여름 신메뉴로 제주 청귤 그린티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5800 원이고 대략 480ml로 보이는 예쁜 플라스틱 컵에 굵은 빨대와 함께 제공합니다. 연한 녹색 수색이고 노란 껍질? 이 보이는 청귤청인 것 같습니다. 꺼내서 보니 건조한 귤이었습니다. 굵은 빨대를 통해서 달콤한 젤리가 들어오는군요. 눈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한라봉 과육과 젤리라고 합니다. 단맛이 꽤 강한 편이고 녹차는 그 향과 맛이 선명하지 않고 베이스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지만, 땀을 많이 흘리고 당떨어지는 여름에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미보다는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메뉴네요. 청귤 vs 풋귤 "야, 청귤이 몸에 좋다카더라 마이 무라." 어디 건강 프로에 청귤이 .. 2022. 7.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