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30 칼로리는 제로 색은 화려한 - 할리스 복숭아 얼그레이 제로와 할리스 제주 청귤 그린티 제로 할리스 커피와 GS25가 협업을 해서 티음료 2종을 편의점 냉장고에 넣어 주었습니다.10월 동안은 1+1로 행사를 한 할리스 복숭아 얼그레이 제로와 할리스 제주청귤그린티 제로입니다.500ml 한 병에 2500원으로 가격은 높지 않은 편인 제로 티음료입니다. 할리스 복숭아 얼그레이 제로할리스 복숭아 얼그레이 제로는 500ml이며 0kcal입니다.얼그레이 추출액이 20% 복숭아 농축액은 0.05%입니다.감미료는 에리스리톨과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을 사용했습니다.산미는 구연산과 구연산 삼나트륨을 사용했으며향료는 3종을 사용했습니다. 주황색의 수색이며복숭아향은 마치 복수아맛 사탕을 먹는 듯 달콤한 복숭아향입니다.쓰고 떫음은 잘 느껴지지 않으며후향에 은은하게 얼그레이향이 조금 있습니다.산미와 단맛의 강도는 비슷.. 2024. 12. 7. 이강주는 데워 마시면 더 향긋합니다 - 여기에 국화차와 바닐라 루이보스를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이강주는 우리나라 전통주입니다. 조선시대 3대 명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3대 명주에는 이강주와 함께 감홍로, 죽력고를 포함합니다. 이름이 이강주에 있듯이 배와 생강이 들어간 증류주인데요. 토종누록과 백미로 약주를 만들고, 소주를 내린 다음 울금, 계피, 꿀등을 넣어 장기간 후숙해서 마시는 술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강주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날이 추워지면서 '데운 술'을 마셔보고 싶어서 인데요.더운 술은 어묵집에서 데운 술을 주문했다가 한 모금도 못 마셨던 경험이 있어서 저하고 맞지 않나 싶었지만 겨울이 되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종은 저의 취향과는 잘 맞지 않았는데 이강주도 데운 술로 적합하다고 해서 도전해 보겠습니다.그런데 만약 데운 술에 차를 우려내면 어떨까요? 국화차와 .. 2024. 12. 5. 커피같은 이탈리아 보리차 오르조는 한국의 보리차와는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보리차나 옥수수차 같은 곡물차를 좋아합니다.그런데 이탈리아에서도 보리차를 마신다고 하는데요. 커피를 주로 마시는 이탈리아에서 보리차를 마시는 이유는 커피를 마시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인 아이나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대용커피라고 해야 할까요. 독일에서는 치커리나 민들레뿌리, 도토리, 순무를 볶아서 커피대신 사용하기도 했다는데요. 이탈리아에서는 보리를 사용했던 모양입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개별포장이 된 오르조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우리나라의 코스트코에서는 '크리스탄 유기농 보리차'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용커피라는 이름보다는 보리차로 판매하는 편이 인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50 봉지 한 박스에 15990원인데 한 봉지에 319.8원 정도입니다. 한.. 2024. 12. 3. 연말 프랜차이즈 카페의 뱅쇼를 마셔보았습니다 - 스타벅스,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연말이 되면 생각나는 음료가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생각나는 음료가 있습니다.뱅쇼(vin chaud) 혹은 멀드와인(mulled wine)이라는 우리말로 한다면 '데운 포도주' 정도가 될까요. 향신료와 당류, 과일을 넣어서 끓여서 알코올은 거의 날려 버리는 방식으로 만드는데요. 유튜브를 보면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장터에서 판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수제로 만들어서 가판대에서 판매하겠지만 요즘은 프랜차이즈 카페의 시대이죠. 그래서 겨울이 다가오면 뱅쇼를 판매하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포도주스를 데운 느낌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각 브랜드마다 특징이 다른 뱅쇼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 프랜차이즈 카페의 뱅쇼를 직접 마셔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가격은 어떤지 살펴보겠.. 2024. 11. 3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