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의 콤부차와 스파클링차 둘 다 탄산인데 뭐가 다를까? - 공차 오리지날 콤부차 알로에 vs 자스민 그린 스파클링티

콤부차는 홍차버섯의 자연적인 발효로 인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한 탄산음료입니다. 그리고 스파클링차라고 부르면 대게는 외부에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서 만든 탄산음료입니다. 공차에서는 이번에 콤부차와 스파클링차 두 분류를 출시했습니다.

공차

공차 홈페이지를 보면 다양한 스파클링티를 출시했는데요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트로피칼 스파클링티, 청귤스파클링티, 오지리 널 스파클링티,  그리고 오리지널 콤부차에 알로에토핑을 더한차와 패션프룻히비스커스콤부차까지 총 5종류가 출시되었네요.

모든 신메뉴가 탄산이 들어간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티 메뉴입니다.

 

이 다양한 탄산 메뉴중에서 콤부차와 스파클링차의 비교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공차 주문

그래서 오리지널 콤부차 알로에 하나를 주문하고,

스파클링티는 블랙스파클링티, 우롱스파클링티, 재스민그린스파클링티, 얼그레이 스파클링티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격대는 오리지널 스파클링티가 4300원으로 공차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공차 자스민 그린 스파클링티

공차 자스민 그린 스파클링티

다양한 오리지널티 중에서 재스민 그린 스파클링티로 주문했습니다.

용량은 450ml 컵에 제공하였습니다.

단맛은 30%로 맞췄는데요. 많이 달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재스민향과 녹차의 쌉싸름함이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탄산은 자잘한 타입으로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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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입이네요. 여름동안 공차에서 티를 마신다면 30% 당도로 종류별로 마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파클링 티는 추천하고 싶네요.

 

공차 콤부 오리지널 + 알로에

공차 콤부 오리지널 + 알로에

콤부차도 수색은 비슷한데요. 색이 조금 더 진한 것 같습니다.

당도는 50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5100원이며, 용량은 450ml 컵에 제공해주셨습니다.

달달합니다.  저의 취향이라면 30 정도로만 할 것을 싶네요.

탄산도 잘잘하면서 강해서 스파클링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발효향은 선명하지만 너무 진한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식초향이 느껴집니다.

 

단맛과 산미가 혀를 찌르고, 

알로에는 이를 위로하듯이 물컹하면서 시원한 느낌이네요. 재미있는 식감의 조화입니다.

아임얼라이브의 콤부차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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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자스민 그린 스파클링티와 오리지널 콤부차 알로에

공차에서 스파클링티와 콤부차 두 가지를 비교해서 마셔보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오리지널 차에 탄산과 시럽이 더해진 제품이 스파클링티였는데요. 원래 티에는 쓰고 떫음 때문에 탄산과 잘 어울릴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조화로웠습니다. 30% 정도의 당도와 조화로웠습니다.

 

오리지널 콤부차 알로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콤부차와 비슷하지만 당도와 산미가 좀 더 강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당도를 30으로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로에의 시원하고 몰캉한 식감과 콤부차의 조화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라면 오리지널 스파클링 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콤부차는 발효향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단맛과 산미의 자극이 강하게 느껴졌는데요. 조금 자극적인 콤부차를 찾으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