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차공부69

[차뉴스] 차를 하루에 4잔이상 마시면 제 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인다? 는 연구결과 -CNN 차를 자주 마시는 입장에서는 눈이 번쩍 뜨이는 기사가 있어서 옮겨봅니다. 당뇨병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가족력 때문에 저도 언젠가는 당뇨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서 당뇨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성인병중에서 1형 당뇨병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선이 파괴되어서 인슐린 생산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소아당뇨로 많이 있습니다. 반면 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과 유전에 의해 성인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당뇨병입니다. 고혈당이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부족 현상으로 인해 다갈(목마름), 다뇨(소변 많음),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오는데, 이로 인해서 혈액이 탁해져서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제가 본 제2형 당뇨환자분들의 생활의 불편함은 하체의 부피 약화와 더불어 피로감 등을 호소하더군요. 무엇보다 식후에 바로 운동을.. 2022. 9. 25.
녹차가 장염증과 혈당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인체 실험 연구가 나왔네요 2022년 7월 31일 의 메디컬뉴스 투데이라는 곳의 뉴스입니다. 기존의 녹차가 혈당조절이나 장에 도움이 된다는 쥐실험 결과는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인체에 대한 실험 결과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서양에서는 차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성인병에 대한 관심은 상당한데요. 의료보험 시스템이 약한 미국에서는 약보다는 차로 마시는 부분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연구는 장에서 녹차의 항염증 효과가 대사 증후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평가한 최초의 연구라고 합니다.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과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Richard Bruno 박사와 그의 연구원들은 15년 이상 녹차의 특성과 심장 대사질환의 관계를 연구해왔는데요. 이번에는 녹차의 항염.. 2022. 8. 10.
커피,녹차, 홍차, 백차, 우롱차, 말차, 마테차의 카페인 함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커피와 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간혹 저녁에 지나친 카페인을 섭취하고 나면 자도 잔 것 같지 않는 밤을 보내곤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저녁 식사 이후로는 카페인이 든 커피나 차 그리고 콜라도 마시지 않는 편이 숙면을 위해서는 도움이 됩니다. 숙면을 위해서라면 저녁 식사 후에는 카페인이 없고 속을 편안하게 달래 주는 허브티인 캐모마일이나 민트티 정도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커피보다는 덜하다지만 차나 마테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떤 분들은 나는 커피는 한잔도 못마시지만 차는 여러잔을 마셔도 괜찮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한 두잔의 녹차나 홍차에도 심장이 벌렁거린다는 분도 계십니다. 각 개인마다 카페인에 대한 예민정도(역치)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2022. 7. 4.
[tea뉴스]파키스탄의 정부는 차를 덜마셔서 돈을 아끼자고 말합니다 -러시아의 차의 한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지루하게 이어지고, 미국발 인플레이션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식은 매일 파랗게 질려서 떨어지고, 가상화폐는 절벽 다이빙을 했죠. 코로나가 끝이 나면 다들 여행을 다니고, 술 마시고, 신나게 놀려고 했던 사람들의 마음은 긴장상태로 바뀌면서 여행 예약이 줄어들어간다고 합니다. 질병이 아니라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가게 된 것입니다. 여행업으로 수익을 기대하고 있던 스리랑카에는 다시 실망의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인도의 차 수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스리랑카의 수출 악화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TEA 뉴스는 코카콜라에서 '아니스트 티'라는 제품을 생산중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짜피 보지 못했던 차이고, 반면 한국에서.. 2022. 6.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