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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공부/티브랜딩 공부22

[14th 티블렌딩 수업 ] 나만의 베리 화이트 티 (Berry White Tea) 만들기- 핑크 오르다 꽃차에 이어서 만들 티블랜드는 과일 중에서도 베리를 사용하는 블렌드입니다. 과육을 넣기보다는 주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티입니다. 그리고 베이스로는 녹차나 혹은 백차를 사용하는데, 백차가 녹차에 비해서 블랜딩에 사용하면 쓴맛이 빨리 사라지고 성격도 무난해서 좋은 베이스재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백차는 싱글티로도 접하기 어려운 차이기도 하고, 가공방법이 단순한 만큼 품질이 일정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지요. 대량 상품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소량 시즌 상품정도 생산하기에는 적절하다고 합니다. 아이스티로도 많이 만드는 베리화이트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백차 시음 백차는 그 성질이 서늘해서 열을 내리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티로 사용하는 경우 많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 2021. 4. 1.
[13th 티블렌딩 수업] 나만의 Flowery Green TEA(꽃차) 만들기 - 보라 설레다 오늘의 수업은 실제 수업에 있었던 내용을 조금 편집을 했습니다. 수업 중에는 학습에 도움이 되었지만 포스팅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보기 편한 방식으로 수업 순서를 조절해서 작성했습니다. 원 수업에서는 녹차뿐 아니라 백차 테이스팅과 꽃차를 테이스팅하고 셀프 블렌딩을 했지만 포스팅을 위해서는 하나의 주제로 편집을 하는 편이 보시기에 편리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꽃차와 녹차의 블렌딩을 통해서 예쁜 꽃차를 만드는 수업입니다. 꽃차는 기본적으로 꽃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쁩니다. 예쁜 꽃잎을 먼저 하나씩 확인하고, 기존에 있던 꽃잎이 들어간 꽃잎차 상품을 테이스팅 한 뒤 나만의 꽃차 만들기 순서입니다.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꽃잎차 시음 꽃잎은 대체로 향이 강하고 약간의 산미가 있습니다. 맛에 대한.. 2021. 3. 30.
[12th 티블랜딩 수업] 나만의 현미녹차(겐마이차)만들기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현미녹차는 일본의 겐마 이티를 벤치마킹한 차입니다. 향보다는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아서 오랜 시간 인기 있는 차이지요. 일본의 겐마이차는 현미녹차와는 조금 다릅니다. 마셔보면 현미녹차보다 차의 향미가 좀 더 강하다고 할까요. 일본에서 겐마이차에 대해 썰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좀 더 그럴싸한 한 가지는 2차 대전 중에 차의 수급이 줄어들어서 그 양을 늘리기 위해서 쌀이나 곡물을 볶아서 만든 재료를 섞는데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차도 말차를 섞기도 하고 다양한 겐마이 차를 일본 현지에서는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의 맨 아래에서는 선생님께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겐마이차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바쁘신 분은 맨 아래로 내려가서 보.. 2021. 3. 25.
[11th 티블랜딩 수업] 나만의 모로칸 민트 만들기 모로칸 민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영화 카사블랑카의 배경이 되는 도시 모로코에서 는 원래부터 민트차를 즐겼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주차라는 녹차를 수입해서 판매를 하는 중에 크림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그래서 주차를 판매할 곳이 없어서 고민을 하면서 유럽을 가는 중에 모로코에서 이 주차를 판매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연히 이 주차가 민트와 조합이 좋아서 너무 강한 민트향과 쓴맛을 줄이는데 주차가 블렌딩이 되고 설탕을 넣어서 마시기 시작한 것이 모로칸 민트라고 합니다. 오늘의 블렌딩 수업은 이 모로칸 민트를 흉내내서 나만의 모로칸 민트를 만드는 수업입니다. 우선 녹차와 민트에 대해서 공부하고 나만의 모로칸 민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주재료 녹차 시음 용정차 중국의 저장성에서 나온 녹차로 산화가 되지 않았..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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