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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과 차제품

[RTD 오미자] 오미파인 스파클링 vs 양반 오미자 - 새콤 달콤하지만 완전히 다른 맛

by HEEHEENE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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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알려진 열매입니다. 특히 여름에 오미자청으로 마시거나 건오미자를 실온의 물에 12시간 정도 우려내서 마시면 목마름도 해소해 주고,

 

[한동하의 식의보감] 5가지 맛 가진 오미자, 대표적인 효능 5가지 - 헬스경향

여름에는 시원한 에이드로 즐겼는데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오미자차 한 잔이 생각난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차로 마시거나 음식으로 사용되고 약으로도

www.k-health.com

원기도 보해주고, 감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저는 오미자청보다는 건오미자를 우려내서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단맛 없이 마시는데요. 필요하다면 꿀을 조금 넣어서 마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건오미자 가격도 비싸고, 여름이 지나면 손이 가지 않아서 남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미자
오미파인과 양반오미자

.

그래서 RTD 오미자로 대신 마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반 오미자를 마셨는데요. 편의점에서 다른 오미자 음료를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에 소개합니다. 자주 마시던 양반 오미자와 함께 비교해서 마셔보겠습니다.


오미파인 스파클링

오미파인오미파인
오미파인

편의점에서 355ml에 1900원에 1+1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오미자인데 파인애플과 탄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용량은 355ml에 140kcal입니다.

오미파인오미파인
오미파인

원재료는

단맛은 설탕과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을 사용했고

산미는 구연산과 구연산삼나트륨과 사과산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미자 농축액은 0.1%이며 파인애플농축액은 0.1%입니다.

색소는 적양배추색소와 코치닐색소의 영향입니다.

 

그리고 향료가 3종과 이산화탄소를 주입한 음료입니다.

오미파인
오미파인

탄산이 가득하고 

색은 주황 아니 주홍색입니다.

단맛이 먼저 잘 느껴지고 그리고 산미도 있으며 후미에 쓴맛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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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인 열대과일향도 있습니다.

오미자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체리와 파인향이 있는 과일 탄산음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반 오미자

양반오미자양반오미자
양반오미자

양반 오미자는 500ml에 22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1이라는 할인을 하기는 하지만 일반 티음료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500ml에 12kcal입니다.

양반오미자양반오미자
양반 오미자

양반 오미자는 녹차와 사과농축액, 오미자추출농축액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단맛은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와 몽크 후르츠농축과즙을 사용했으며

산미는 구연산과 구연산삼나트륨을 사용했습니다.

적양배추 색소와 홍화황색소를 사용했습니다.

향료는 2종을 사용했습니다.

양반오미자
양반 오미자

수색은 붉은 수색입니다 

실제 건오미자의 수색과 비슷합니다.

예전에 실제 건오미자차와 비교할 때는 단맛과 사과맛이 많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미파인을 마시고 난 뒤에 마셔서 그런지

양반 오미자는 단맛이 적고 오미자향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건오미자의 향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첫 느낌은 감미료 단맛과 구연산 산미이지만

후미로 오미자향이 많고 사과맛은 보조로 약하게만 느껴집니다.


 

오미자
양반 오미자와 오미파인

비교해서 보면 수색은 양반오미자가 붉고, 오미파인은 주홍색이고 탄산이 있습니다.

 

양반 오미자가 오미자향이 풍성하고 감미료의 단맛과 함께 약간 산미가 있습니다.

오미파인은 오미자보다는 체리와 파인애플 같은 향처럼 느껴졌고 단맛과 산미가 선명한 탄산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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