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은 대만의 샌드위치 전문점입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있으면서 판매를 했는데 요즘은 무인매장으로 종종 보이는 곳입니다. 실제로 이용은 하지 못해 봤지만, 편의점에서 홍루이젠의 밀크티를 구입할 수는 있었습니다. 기존에 홍루이젠 밀크티 휴는 마셔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못 먹어본 로열 밀크티 퀸도 있어서 한 번에 구입했습니다.
cu 편의점에서 구입했는데 현재 적혀 있지는 않지만 2+1이며 개당 2500원입니다.
용량이 250ml인 것에 비하면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으로 느껴지는 군요.
이제 제품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홍루이젠 밀크티 휴
홍루이젠 밀크티 휴는 용량이 250ml로
칼로리는 188kcal입니다. 용량에 비해서 무척 달달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카페인은 59mg으로 커피에 비하면 적죠
우유는 유당 분해 우유로 있으며, 영국산 홍차와 더불어
다크 마스코바도 비정제 사탕수수당, 브라운 슈가 베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향료는 없습니다.
흑당 밀크티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흑당 향이 선명하고 달달합니다.
다른 흑당 밀크티에 비해서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흑당 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흑당 밀크티에 속합니다.
홍루이젠 로열 밀크티 퀸
동일하게 250ml이며 147kcal입니다.
카페 인양은 96mg입니다.
밀크티 휴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카페인은 더 많습니다.
캔커피와 비교하면 카페인양은 비슷한 편이고 칼로리는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특징은 유당 분해 우유를 사용했으며
영국산 홍차를 사용했으며
비정제 사탕수수당과 천일염을 사용했습니다.
향료가 없지만 홍차 향은 선명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짠맛과 충분한 단맛이 있습니다.
질감은 가벼우며 위터리하고 약간의 이물도 느껴지는 편입니다
인공적이지 않는 홍차 향과 짠맛과 단맛의 조화가 매력적인 밀크티입니다.
둘을 비교하면
밀크티 휴는 흑당 향이 풍성한 밀크티이며
로열 밀크티 퀸이 좀 더 색이 진하고 짠맛이 있습니다.
바디감은 둘이 비슷한데 가벼운 편입니다.
바디감이 가볍기는 하지만 편의점에서 구입한 밀크티 중에서는
저의 취향에 가까운 밀크티였습니다.
'찻집과 차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시그레이의 얼그레이 마누카 에이드 vs 수제 얼그레이 사양꿀 에이드 (0) | 2022.03.18 |
|---|---|
| 2022년봄시즌 티음료스타벅스 핑크 매그노리아 레모네이드 - 구아바, 자몽 (0) | 2022.03.14 |
| [마트TEA] '몸에 좋은' 차를 마트에서 샀습니다. - 목편각 배도라지차, 헛개칡차 (0) | 2022.03.05 |
| [카페TEA메뉴] 핸즈커피의 봄철 신메뉴 -포레스트 크림티와 리프레쉬 레몬티 - 녹색과 노란색이 봄이 떠오르는군요 (0) | 2022.03.04 |
| [프랜차이즈카페 TEA 비교] 메가커피의 스크류티 플레져 vs 커피베이 스트로베이 릴렉싱 티 (0) | 2022.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