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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칵테일

오이와 민트로 만드는 버번 칵테일 캔터키메이드- 미나리와 참나물로 만들기 feat. 민트녹차시럽

by HEEHEENE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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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위스키와 민트로 만드는 칵테일에 쥴랩이 유명하지만 작은 얼음이 있어야 하고 잔도 특별해야 한다고 해서 그보다는 조금 간편하고 오이까지 더한 재미있는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버번 위스키와 민트로 만드는 칵테일에 쥴랩이 유명하지만 작은 얼음이 있어야 하고 잔도 특별해야 한다고 해서 그보다는 조금 간편하고 오이까지 더한 재미있는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캔터키 메이드
캔터키 메이드를 만드는 다양한 재료

캔터키 메이드라는 칵테일은 런던메이드(london maid)라는 진과 오이, 민트, 시럽, 라임즙을 이용한 칵테일에서 진을 버번위스키로 바꾼 칵테일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런던 메이드보다 캔터키 메이드가 저의 취향에는 좀더 맞아서 이 칵테일의 레시피를 사용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캔터키 메이드 w/ 오이와 민트

캔터키 메이드
캔터키 메이드 재료

켄터키 메이드 칵테일에는 신선한 오이와 민트, 라임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봄철에 잘 어울리는 칵테일입니다.

켄터키 메이드 칵테일
버번위스키 60ml
심플시럽 15ml
오이 3~4 조각
민트잎 7~8잎
라임즙 30ml(1개분량)

장식용 민트꼽은 오이

 

1. 셰이커에 민트와 오이조각과 시럽을 넣고 으깨줍니다.

2. 버번위스키와 라임즙을 넣고 얼음을 채워

3. 잘 흔들어 줍니다.

4. 온더락 잔에 얼음을 넣고 음료를 담아줍니다.

5. 민트를 꼽은 오이로 장식을 해서 완성합니다.

캔터키 메이드
캔터키 메이드

약간 불투명한 노란 수색입니다.

버번향과 라임 민트향이 균형감이 있으며 오이향이 후향에서 시원함을 더합니다.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버번의 쓴맛을 덮어줍니다.

목 넘김이 편하고 

푸릇푸릇한 느낌이 선명한 버번칵테일이었습니다.

 

봄에 마시기 매력적인 칵테일인 캔터키 메이드 칵테일인데요.

저는 민트대신 봄철 나물인 미나리와 참나물을 사용해서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심플 시럽만 사용하면 향과 맛이 약해지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미나리와 참나물을 사용할 때는 시럽을 민트시럽을 사용하는 편이 좋은데요.

간단하게 민트시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민트녹차시럽 만들기

민트녹차시럽민트녹차시럽
민트 녹차 시럽

민트녹차 시럽 만들기(100g)
뜨거운 물 60g
녹차 티백 1개
민트티백 1개
설탕 50g

1. 뜨거운 물에 민트티와 녹차 티백을 넣고 2~3분간 우려냅니다.

2. 티백을 건져내고 설탕 50g을 넣고

3. 핸드셰이커로 잘 섞어 줍니다.

4. 식은 뒤에 사용합니다.

민트녹차시럽
민트 녹차 시럽

민트티만 사용해서 민트시럽을 만들어도 되지만

민트티만 사용하면 매운맛과 쓴맛이 진해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녹차를 병행해서 사용하면 민트향은 풍성하지만 부드러운 느낌도 더해지는 것 같아서 

저는 민트와 녹차를 함께 사용합니다.

 

아래의 미나리와 참나물을 사용한 캔터키 메이드에는 방금 만든 민트녹차시럽을 사용했어요.

캔터키 메이드 w/ 오이와 미나리

캔터키 메이드캔터키 메이드
캔터키 메이드 w/ 미나리

캔터키 메이드 w/ 미나리
버번 위스키 60ml
민트 녹차 시럽 15ml
라임즙 30ml(1개분량)
오이 3~4조각
미나리 2~3개

장식용 미나리 꽂은 오이조각

1. 셰이커에 미나리와 오이, 민트녹차시럽을 넣고 잘 으깨줍니다.

2. 버번과 라임즙을 얼음과 함께 넣어서 잘 흔들어 줍니다.

3. 얼음이 든 언더락잔에 음료를 넣고

4. 미나리를 꽂은 오이로 장식을 해서 완성합니다.

캔터키 메이드
미나리 캔터키 메이드

이거 생각보다 잘 만들어 졌습니다.

비린내 없이 버번과 라임향이 풍성한 가운데

민트와 오이향이 있고 그 뒤에 후향에 미나리가 툭 치고 지나갑니다.

목 넘김이 민트만 사용한 캔터키 메이드 보다 편합니다.

마실 수록 매력 있는 미나리 캔터키 메이드였습니다.

캔터키 메이드 w/ 오이와 참나물

캔터키 메이드캔터키 메이드
참나물 캔터키 메이드

참나물 캔터키 메이드
버번 위스키 60ml
민트 녹차 시럽
오이 3~4조각
참나물 2~3줄기
라임즙 30ml

장식용 참나물 꽂은 오이조각

1. 셰이커에 참나물과 오이를 시럽과 함께 넣고 잘 으깨 줍니다.

2. 버번과 라임즙을 넣고 얼음으로 셰이커를 채운 뒤

3. 잘 흔들어서 섞어 줍니다.

4. 얼음을 넣은 잔에 음료를 담고 참나물을 꽂은 오이로 장식을 해서 완성합니다.

캔터키 메이드
참나물 캔터키 메이드

온 더 락 잔이 여유가 없어서 콜린스 잔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행히 참나물이라서 이상한 모양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수색은 약간 푸르스름한 느낌이 더 많습니다. 참나물을 조금 더 넉넉하게 넣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참나물 향이 비리지 않은 장점은 있지만

참나물의 개성이 부족해서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달콤 새콤하면서도 버번의 향이 잘 살아 있습니다.

미나리 캔터키 메이드에 비해서 개성은 약하지만 마시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캔터키 메이드
오이와 참나물 민트, 미나리로 만든 캔터키 메이드

오늘은 봄철 채소인 오이와 민트, 미나리, 참나물을 

버번과 함께 사용해서 캔터키 메이드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민트가 여유 있다면 심플 시럽을 사용해서 만들면 좋겠지만

생 민트가 없다면 봄철에는 미나리나 참나물을 사용해도 좋은데요.

그럴 때는 심플시럽보다는 민트티와 녹차로 만든 민트녹차시럽을 사용해서 만들면 완전한 캔터키 메이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중에서 특히 미나리 캔터키 메이드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후미에 툭~ 치는 미나리향이 개성을 더하기도 하면서 전체적인 향과 맛의 균형도 좋고, 목 넘김도 편한 칵테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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