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티칵테일208

트레비 토닉워터 얼그레이와 진로토닉홍차로 만드는 홍차 하이볼- 진로골드와 제머슨 위스키 홍차향이 가향된 진로토닉홍차는 홍차 시럽이나 베이스 없이도 쉽게 블랙티 하이볼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트레비에서 얼그레이 향이 가향된 토닉워터가 출시되어서 홍차향 토닉워터가 좀 더 다양해졌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트에서 트레비 토닉워터를 구입했는데요. 진로토닉워터는 집에 상비된 것으로 비교해서 이용해 보겠습니다.하이볼을 만들 기주는 최근에 출시된 15.5%의 알코올 도수가 있는 진로골드와 하이볼 위스키로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제머슨 위스키를 사용해서 하이볼을 만들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트레비 토닉워터 얼그레이와 진로토닉홍차의 특징이 달라서 취향에 따라 골라서 마시기 좋았습니다.트레비 토닉워터 얼그레이 -얼그레이 하이볼트레비의 토닉워터.. 2024. 6. 13.
6월에 어울리는 칵테일 -수박 모히토에 녹차를 넣어보았습니다 -그린티 수박 모히토 수박철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수박을 먹게되는 것 같습니다. 좀 있다 비오기 시작하면 물맛이 더 많아져서, 비오기 전에 수박이 더 맛있더군요. 작년에도 수박을 이용해서 칵테일을 만들었습니다.  [티칵테일] 백차수박마가리타 - 녹차수박스무디, 수박마가리타 레시피수박은 여름의 계절이죠. 요즘은 당도가 표면에 적어두어서 고르기도 편리합니다. 작은 수박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수박은 양이 많은 과일이라 한번 먹고 남은 녀석들을 냉장 보관하면 어heeheene-tea.tistory.com여름(6월)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copilot에게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레몬버블칵테일,수박모히또,딸기라임칵테일,망고민트호히또를 권합니다.대부분 과일을 이용하는데 라임이 보조과일로 더해지는 타입의 칵테일입니다. 럼을 사용한 칵테일에.. 2024. 6. 6.
새로운 얼그레이 하이볼 - 얼그레이 비어는 카스가 나을까? 한맥이 나을까? 날이 따뜻해지면서 맥주가 맛있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덥고 땀이 흘렸다는 핑계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요. 라거맥주를 그냥 마시는 것보다는 저는 커피나 무엇(소주)인가를 넣어서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라거맥주의 향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어른스러운 쓴맛도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쓴 커피나 소주를 넣어서 마시곤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굳이 쓴 것을 넣을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시럽을 넣은 맥주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술장에는 얼그레이 시럽도 있기 때문에 얼그레이 비어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얼그레이시럽에 두가지 맥주를 넣어보겠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카스 프레시와 한맥이 실패가 적을 것 같아서 오늘은 2가지 맥주에 얼그레이 시럽을 넣어보.. 2024. 5. 30.
맥주와 사이다로 만든 칵테일 파나셰에 피치아이스티와 레몬 아이스티를 더해보았다 -피치 파나셰, 레몬 파나셰 파나셰파나셰(panache)는 프랑스의 칵테일입니다.  Bière panaché가 1922년 자신이 운영하는 여관과 뮌헨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어서 성업을 하게 되는데요. 맥주가 부족하게 되면서 레모네이드를 더해서 가벼운 맥주로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벼운 다과와 함께 저알코올 맥주는 긴 유리잔에 얼음과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이후로 그레나딘 시럽을 더하면 Monaco라는 핑크색의 맥주칵테일이 됩니다. (참고 :https://www.completefrance.com/)파나셰얼음을 채운 필스너 잔맥주 1/2 분량스프라이트 1/2 분량 (혹은 사이다와 레몬즙)파나셰에 사용하는 맥주는 가벼운 맥주를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그래서 라거맥주를 사용했습니다.얼음을 채운 잔에 맥주와 사이다를 1:1의.. 2024. 5.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