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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다/베리에이션티87

복날을 위한 기력회복 TEA를 소개합니다 - 루이보스 홍삼차 올해의 초복은 7월 11일이고 중복은 21일, 말복은 8월 10일입니다. 복날이 다가온다는 것은 장마가 지나고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으면서 덕분에 기력이 달리면서 어지럽기도 하고 무기력, 요통, 두통이 동반되는데요. 어린 시절 더위를 맛있게 과식을 한 적이 있어서 이맘때면 꽤 힘든데요. 매년 오는 행사 같은 무기력이라서 나름 대책을 세우기도 합니다. 효과가 있는 보양식을 먹기도 하고, 밥을 먹기 힘들 때면 몸에 좋다는 차를 마시기도 하면서 극복합니다. 저는 홍삼차나 쌍화차가 도움이 되더군요. 그중에서 홍삼차는 홈삼진액으로 찬장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기력해졌을 때는 향에 민감해져서 홍삼진액도 비리게 느껴져서 마시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극복을 해야 하니 제 옆에 있는 루이보스티를 넣어서 마셔보았습.. 2023. 7. 11.
노브랜드 레모네이드, 다트체리에이드, 오렌지살구에이드에 홍차를 더하면 어떤 맛이 날까요? 노브랜드 매장에서 다양한 PB상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노브랜드 레모네이드입니다. 스위트 샤워믹스처럼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달달한 레몬향이 매력적입니다. 500ml에 1480원이라 가격이 저렴한데요. 그에 비해서 맛과 향은 충분히 풍성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리스에서 만들기 때문에 그 지역의 레몬이나 과일향이 단향이 풍성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단독으로 마셔도 매력적이지만 여기에 홍차를 더하면 어떤 맛으로 변할지 호기심이 생겨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실험에 참가한 에이드는 레모네이드, 오렌지살구에이드 그리고 타트체리에이드입니다. 참고로 여기에 커피를 넣어보기도 했는데요. 타트체리가 커피와 잘 어울리더군요. 그리고 여기에 사용하는 홍차는 요크셔 골드 티.. 2023. 6. 27.
배앓이를 해서 매실차를 마십니다 - 매실차에이드 feat. 탄산수vs 진저에일 vs 토닉워터 에어컨 바람이 차가워서일까요? 아니면 더워지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일까요? 이맘때면 특별한 이유 없이 가스가 차거나 설사가 있곤 합니다. 예전에 더위를 세게 먹은 뒤로는 날이 조금만 더워지면 종종 이러더군요. 한의사 선생님의 조언으로 황기를 달여서 먹으면서 자가치료를 해서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장염과 위염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최근에 무리를 해서 그런지 재발한 것 같습니다. 황기까지는 필요없는 것 같은데 장염이 지속되는데요. 떠오르는 식이요법은 매실차입니다. 여름이 되면 집안 어른들은 매실 진액을 담갔다고 하시면 저는 매실차를 마시면서 장염을 가라앉혀야겠습니다. 원래라면 따뜻한 물에 매실진액을 부어서 마시는 매실차가 장에는 편하겠지만 아직은 살만한지 매실차 에이드로 만들.. 2023. 6. 21.
투명한 콜라(클리어콜라)에 우엉차와 보이차를 섞었는데. 어? 맛있다. 콜라는 검은색입니다. 처음부터 그랬고 아직도 콜라는 검은색인데 어째서 편의점에서는 투명한 콜라를 파는 걸까요? 신기해서 구입해서 맛을 보았습니다. 투명한 콜라라면 그냥 사이다 아닐까 싶었지만 콜라향이 들어있는 듯 제대로 콜라맛이 납니다.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감미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감미료 맛이 나는 콜라, 그러니까 제로 콜라 맛입니다. 콜라에는 시트러스향이 가향되기도 하는데요. 레몬이나 라임을 넣어서 조화로움을 보니 라임과 잘 어울렸습니다. 그런데 색이 없어서 심심한 이 클리어 콜라 미묘하게 허진한 보디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디감을 위해 콜라와 조화가 좋은 편인 우엉차와 보이차와 섞어 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맛이 될까요? 클리어 콜라 클리어 콜라는 1+1올 1800원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며 제조원은 건..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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