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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티7

아침에 허브티(morning time) vs 밤에 허브티(night time) - 히스앤헤더 오가닉 컬렉션 영국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정원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정원에서 차를 마시는 시간을 행복해한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가정의 정원에서부터 영감을 받아 시작한 허브티도 발달했는데요. 대표적인 브랜드가 히스 앤 헤더 브랜드입니다. 히스앤헤더 티브랜드 1920년 영국의 제임스 라이더는 런던에서 교장으로 일을 하고 은퇴한 다음에 albert street에 heath &heather를 설립했습니다. 히스 앤 헤더는 영국토양협회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국립 메디컬 허브협회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운동의 부족, 부적절한 음식, 성급하게 식사를 낚는 것은 주로 앉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의 활력을 약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로 허브가 등장하는 곳입.. 2024. 3. 19.
오렌지 그리고 루이보스 - 티카네 루이보스 오렌지 vs 피코크 루이보스 오렌지 블렌드 티 오렌지(orange)를 처음 만났을 때는 동그랗고 예쁜 색감이 매력적인데 껍질이 깔 수가 없어서 "미국 놈들은 이런 걸 귤이라고 파네, 도둑놈들" 이라며 욕을 했었는데요. 오렌지는 욕을 하면서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트에서 판매하는 선키스트오렌지 주스는 산뜻하고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오렌지는 원래 주스로 먹어야 하는 것인가 보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귤과는 다르게 오렌지는 칼로 잘라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서 칵테일도 만들 수 있게 될 정도로 오렌지가 익숙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수입과일이지만 미국과 남미에서는 대량 생산하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렌지향에 익숙하고 그래서 루이보스나 홍차에 오렌지향을 더한 제품도 인.. 2023. 10. 24.
숙면차로 사용하기 좋은 피코크 루이보스 차 - 루이보스 오렌지 블렌드 vs 루이보스 민트 블렌드 루이보스 티는 카페인이 없고 항산화성분이 많은 차이기 때문에 임산부나 어린이 그리고 숙면차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홍차를 좋아하는 영국에서는 홍차 대신해서 많이 소비를 한다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홍차에 비해서는 보디감이 약하고 나무줄기향이나 흙향이 조금 더 많은 편이라서 인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홍차보다는 약하지만 허브티 중에서는 보디감이 있는 편이고 향과 맛은 첨가제로 조절을 해서 맛있는 루이보스 티도 많이 있는데요. 저는 숙면차로 밤에 따끈하게 마시기 좋은 차로 종종 사용하곤 합니다. 한동안은 립톤의 허브티를 마셨는데요. 마트의 차 진열장에 PB 상품으로 피코크의 루이보스 티가 있었습니다. 피코크 루이보스 오렌지 브렌드와 피코크 루이보스 민트 블렌드입니다. 이 정도면 숙면차로 사용해도 되겠는데 싶.. 2023. 8. 14.
[과일향티] 아마드티의 로즈힙, 히비스커스 체리 티를 마셔보았습니다 붉은색 수색이 매력적인 티를 만났습니다. 아마드티에서 나온 로즈힙과 히비스커스 체리티로 과일향이 더해진 허브티입니다. 히비스커스에 대해서는 여러 번 언급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로즈힙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로즈힙 이름그대로 로즈힙은 장미의 열매입니다. 말린 껍질 같은 붉은색 얇은 티인데요. 실제로 물에 우려도 잘 우러나오지도 않고 약간의 산미와 과일향만 조금 있을 뿐 맛과 향은 거의 없습니다만 허브티에서, 특히 히비스커스와는 함께 많이 사용합니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지방산이 많이 있는데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의 10배 정도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항산화 성분이 아로니아나, 크린베리 등에 비해서 상당히 많아서 소염이나 면역작 용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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