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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테일3

루이보스 마티니 - 보드카과 진 어떤 것이 나을까요? 티칵테일이라는 책에 있는 메뉴 중 루이보스 마티니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원래 마티니는 칵테일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드라이진 60ml와 드라이 버무스라는 와인으로 만든 리큐르 10ml로 스터링을 하고 올리브 한 개를 넣어서 만드는 조주기능사 버전이 있습니다. 다양한 버전의 마티니가 있습니다. 007영화에서 보드카에 젓지 말고 흔들어서 라고 유명한 보드카 마티니가 있으며 자린고비형의 처칠 마티니라는 것도 있습니다. 눈앞에 드라이 버무스를 두고 칵테일에는 넣지 않는 버전이죠. 한모 금하면서 드라이 버무스를 보면서 마신다고 합니다. 사실 진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라이마티니보다는 차라리 진을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편이 낫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버전이 있을 만큼 유명하기 때문에 사진에 있는 .. 2021. 6. 4.
얼그레이크림 티 - 책의 레시피만으로는 부족해~ 본격적으로 티 칵테일을 만들어 볼 요량으로 책 TEA COCKTAIL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들 수 있는 티 칵테일은 그다지 많지는 않더군요. 다양한 티와 리큐르가 필요해서 한 잔을 만들자고 술 한 병이나 티 한 캔을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100개가 넘는 칵테일이 있으니 그중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재료로 만든 티 칵테일이 있으면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만들어보면 책의 내용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수정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티칵테일은 베네딕틱이라는 리큐르와 얼그레이가 어우러진 얼그레이 크림 티라는 티 칵테일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얼그레이 티백을 우유에 넣고 끓여서 베네딕 틱은 넣고 저은 뒤 잔 2개에 나누어 넣으라고만 적혀 있습.. 2021. 5. 20.
복숭아 깡통과 2%부족할 때로 만드는 피치우롱티와 피치우롱칵테일 차를 공부하고, 술을 공부하면서 이 둘을 사용해서 만드는 티칵테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티칵테일중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은 피치우롱이었습니다. 하지만 피치우롱은 음료수나 블렌딩티로는 자주 보입니다만 티칵테일로는 잘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복숭아는 과일사용하기 보다는 합성향료를 사용해야 제 향이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복숭아 가향차를 사용해서 피치우롱티를 시원하게 만들곤 하지요. 현재 우롱티는 있는데 피치우롱티가 없는 상태에서 적당히 한번 베리에이션티와 티칵테일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농향 안계철관음을 사용했습니다만 철관음 대신 복숭아 가향이 된 피치우롱티를 사용하신다면 좀더 진한 복숭아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피치우롱티 만들기 재료 우롱티 100, 2%..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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