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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3

[베리에이션티] 오미자계피티 - 계피와 오미자의 궁합은 어떨까요 계피향이 좋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밀크티에 계피를 더하기도 하고, 생강과 함께 홍차나 밀크티를 만들어 마셔도 기분이 좋고 몸도 데워줍니다. 달콤하면서도 매운 향과 맛이 매력적이라 파이나 쿠키, 케이크에도 자주 사용하는 계피가 오미 자향과 조화롭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오미자는 여름에 수시로 우려서 마시던 녀석인데 겨울에 어울리는 계피와 조화롭다고? 상상이 안 되는 레시피는 실험을 해봐야겠죠. 원레 오미자와 계피의 조화를 제안하시는 분은 시나몬과 오미자청으로 음료를 만들기를 권했습니다. 시나몬과 계피는 비슷하지만 시나몬이 향이 좀 더 맵고 달며 목향이 적은 편입니다. 생오미자청을 사용하면 향이 더 풍성하고, 산미가 더 깊고, 약간의 쓴맛과 떫음이 더해진 바디감도 더했겠지만 구할 수가 없어 마트에 판매하는.. 2022. 1. 11.
[편의점 RTD티] 롯데 잘빠진하루 초가을 우엉차 vs 양반 오미자 이번 주에도 새로 나온 티가 없나 편의점을 찾는 중에 우엉차와 오미자가 나란히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해마다 광복절만 지나면 선풍기는 창고로 들어가고 이불은 두꺼워지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초가을을 겨냥한 우엉차가 벌써 나왔습니다. 그러게요 초가을에는 우엉차가 잘 어울리지요. 우엉은 구수한 맛이 매력적이지만 열을 내리고 성질이 차서 추울 때 마시기는 또 부담스러워서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마시기에 적합한 차이긴 합니다. 롯데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잘빠진 하루를 위한 좋은 습관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으로 우려내어 더욱 고소하고 진하게 즐길 수 있은 차입니다. 500ml로 1500원입니다. 볶은 우엉추출액 30%입니다. 원재료는 몇 가지 없군요 정제수, 볶은 우엉 추출액,.. 2021. 8. 20.
다섯 가지 아름다운 맛 오미자 차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 여름이면 생각나는 차 중에 하나는 오미자차입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건오미자를 구해서 전날 밤에 찬물에 한 움큼을 넣어서 12시간 정도 냉침을 하면 붉은 오미자 냉차가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미자차에 꿀을 넣고 쉐이킹을 해주면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하고 달콤한 오미자차가 만들어집니다. 오미자차는 산미가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지만 꿀을 넣고 쉐이킹을 하면 공기가 들어가면서 산미가 줄어들고 부드러워져서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맛이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진하다면 아래의 새로운 베리에이션 티를 소개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티바나에서 마신 별궁 오미자 유스 베리티에 영감을 얻어서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차로 새롭게 만들어 봤습니다. 취향에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미자 효능과 부작용 오미자는 다섯..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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