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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밀크티7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드는데 더 나은 위스키는? - 조니워커 블론드 vs 산토리 위스키 이제는 하이볼은 계절에 관계없이 여전히 인기 있는 칵테일입니다. 하이볼의 열풍을 만든 주인공은 얼그레이 하이볼입니다. 간단한 얼그레이 시럽이나 베이스에 레몬즙과 위스키, 토닉워터를 넣어서 만드는 간단하지만 조화로운 하이볼입니다. 그런데 이 칵테일을 만들 때 산토리 위스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처음에는 얼그레이 하이볼에는 산토리위스키를 사용해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산토리위스키가 품절이 되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산토리 위스키를 사용한 것은 단지 가격대비 맛으로 사용했을 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위스키를 사용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다양한 위스키로 얼그레이하이볼을 만들어서 마셔보았는데요. 오늘은 조니워커에서 나온 하이볼 전용 위스키인 조니워서 블론드.. 2024. 4. 4.
[프랜차이즈카페 밀크티비교] 할리스커피 로얄 밀크 버블티 vs 핸즈커피 애플 밀크티 로얄 밀크티 '로얄 밀크티'는 멋진 이름을 가진 밀크티입니다. 홍차가 영국에서 인기가 있으니 왠지 영국영국왕실의 숨겨진 비결로 만든 밀크티 일 것 같은데요. 하지만 실제 영국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밀크티와는 다른 형태의 밀크티를 마신다고 합니다. 홍차를 우려내고 잔에 담은 뒤 취향에 따라 우유를 더하는 방식인데요. 영국식 밀크티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우유로 만들면 제 맛이 나지 않는 것은 물의 경도와 우유의 지방함량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같은 고민을 일본에서도 했던 모양입니다. 영국의 홍차와 밀크티를 흉내 내서 만든 밀크티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인도와 동남아에서 밀크티를 만드는 방식과 비슷하게 냄비에 홍차와 설탕, 우유를 넣고 끓여서 밀크티를 만들었는데요. 다른 점이라면 보통 밀크티에.. 2023. 10. 14.
타바론 얼그레이 밀크티 vs 아크바 얼그레이티로 만든 얼그레이 밀크티 지난번에 편의점에서 타바론 루이보스 밀크티를 먹어보았는데요. 그때 당시 비어있던 얼그레이 밀크티가 채워져 있어서 2800원을 내고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이미 마셔봤던 루이보스 밀크티도 괜찮았는데요. 이번에 얼그레이 밀크티는 어떤지 직접 마셔보겠습니다. 그리고 비교하기 위해서 집에 있는 얼그레이 티 중 아크바의 얼그레이 티를 이용해서 즉석 아이스 얼그레이 밀크티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름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차이가 꽤 있더군요. 타바론 얼그레이 밀크티 부터 살펴보실까요? 타바론 얼그레이 밀크티 250ml의 하얀 기둥모양의 타바론 얼그레이 밀크티는 196kcal입니다. 카페인은 22mg입니다. 원재료를 보면 우유 65%이며, 얼그레이 추출물이 13% 가 있고, 유화제와 산도조절제, 와 물로 구성되어 있.. 2023. 1. 10.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얼그레이시럽과 얼그레이하이볼, 얼그레이밀크티, 얼그레이소다 - 아나스타샤 여전히 식지 않은 얼그레이 하이볼, 아니 요즘은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얼그레이 시럽은 만들기 번거롭고, 2~3잔의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서 1병의 얼그레이 시럽을 구입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게다가 위스키도 사야 하는데 말이죠. 집에 굴러다니는 얼그레이 티백으로 시럽을 만들면 되지만 냄비를 꺼내고 설탕을 넣고 하면 그것도 번거롭습니다. 게다가 냄비로 시럽을 만들게 되면 한번에 못해도 150~200ml 정도를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향은 날아가 버리고 난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자레인지와 얼그레이 티 1 티백으로 시럽을 소량 만들 수는 없을까? 그래서 바로 얼그레이하이볼을 만들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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