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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티3

[과일향티] 아마드티의 로즈힙, 히비스커스 체리 티를 마셔보았습니다 붉은색 수색이 매력적인 티를 만났습니다. 아마드티에서 나온 로즈힙과 히비스커스 체리티로 과일향이 더해진 허브티입니다. 히비스커스에 대해서는 여러 번 언급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로즈힙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로즈힙 이름그대로 로즈힙은 장미의 열매입니다. 말린 껍질 같은 붉은색 얇은 티인데요. 실제로 물에 우려도 잘 우러나오지도 않고 약간의 산미와 과일향만 조금 있을 뿐 맛과 향은 거의 없습니다만 허브티에서, 특히 히비스커스와는 함께 많이 사용합니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지방산이 많이 있는데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의 10배 정도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항산화 성분이 아로니아나, 크린베리 등에 비해서 상당히 많아서 소염이나 면역작 용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2022. 10. 31.
사과홍차를 보면서 드는 생각 - 4가지 사과에 대해서 아마드에서 과일향 가향홍차를 다량으로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홍차가 있습니다. 이 홍차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 고민이 많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홍차가 하나 있습니다. 요즘 아오리사과, 파란 사과가 제철입니다. 시장에 가면 아오리사과가 복숭아와 함께 과일전의 명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오리 사과는 일본의 아오모리에서 홍옥과 골든딜리셔스라는 품종을 교배해서 만든 종입니다. 보관성이 좋지는 않아서 20일 정도만 보관이 가능해서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데 8월 말에서 9월 초정도가 제철입니다. 완전히 파란것 보다는 붉은 색이 조금 있는 상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약간 풋내가 나기 때문에 그다지 즐겨하지는 않지만 딱 한철에만 나오다 보니 묘하게 한해에 한번은 구입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과를.. 2021. 8. 29.
아마드 티 얼그레이 - 은은한 베르가못 향의 아이스 얼그레이 밀크티 아마드 티는 제가 처음으로 구입한 홍차의 브랜드입니다. 빨간색 뚜껑에 녹색의 바디를 가진 틴케이스입니다. 그 안에 봉지가 들어 있고 홍차가 들어 있는 잎차였습니다. 홍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너무 진하지 않는 향에 마냥 좋아서 마셨던 아마드티였습니다. 오늘은 조금은 고급스러워진 케이스의 얼그레이를 구입했습니다. 아마드라는 회사에서부터 이 홍차의 특징을 살린 베리에이션 티까지 만들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드 티 1986년 영국 햄프셔에서 Rahim Afshar과 그의 아들형제들이 설립한 가족회사입니다. 아마드는 Ahmad는 아버지의 성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마드는 아라비아에서 남성의 성으로 주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2020년 80여개국으로 판매하고 있는 차 회사이며 2012년..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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