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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밀크티5

밀크티, 런던포그, 로얄밀크티, 보틀밀크티 만드는 방법 - feat. 요크셔 골드 홍차 요크셔 골드 홍차는 인도, 스리랑카 케냐, 르완다의 홍차를 브렌딩 한 테일러 오브 헤로게이트에서 인기가 좋은 홍차입니다. 차를 마셔보면 적당한 쓰고 떫음도 있으면서 과일향, 몰티 한 단향도 풍성한 홍차입니다. 특히 따뜻하게 마실 때 매력적인 홍차인데요. 제가 느끼는 정도는 실론티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를 섞어서 마실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차갑게 마시는 것보다는 따뜻하게 마시는 편이 좋고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밀크티로 마시는 방법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크셔 골드 홍차를 가지고 다양한 밀크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밀크티를 만드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홍차에 우유를 조금 넣는 밀크티 그리고 우유 거품을 내고 여기에 진한 홍차를 넣는 방법인 런던포그.. 2023. 6. 13.
[보틀밀크티] 오트 우유로 보틀 밀크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날이 따듯해지면서 따뜻한 밀크티보다는 시원한 보틀 밀크티가 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오늘은 우유를 마시기 힘드신 분들의 대체 우유 중에 가장 대표적인 귀리 우유인 오트 우유로 보틀 밀크티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오늘 사용할 오트 우유는 매일에서 나온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를 사용합니다. 어메이징 오트 폴 바셋에서 카페라테로 사용하는 어메이징 오트였는데 이제는 마트에서도 개당 990원에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도 있더군요. 용량은 190ml이며 언스위트로 구입했지만 75kcal입니다. 귀리가 들어가다 보니 식이섬유가 일부 들어가 있는 특징이 있네요. 비건 인증 제품이네요. 그리고 원재료를 보면 오트 원액에 해바라기유와 식염과 향료가 더해져 있네요. 곡물향만 느꼈는데 어떤 향료가 들어갔는지.. 2022. 5. 3.
[보틀밀크티] 바닐라 밀크티를 만들었습니다 - 바닐라홍차 VS 바닐라시럽 제가 바닐라 가향 홍가 하나 있습니다. 바닐라(vanilla)는 우리에게는 아이스크림향으로 익숙한 향신료입니다. 단향의 대표적인 녀석인데 1520년대 중앙아메리카(멕시코)에서 초콜릿과 함게 유럽으로 건너왔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어려움을 넘어서 스페인에서 대량재배생산을 하는데 세계생산량의 9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바닐라는 실제 바닐라가 아니라 합성향료이긴하지만요. 아무튼 바닐라라는 단어는 에스파냐어로 작은 꼬투리라는 뜻으로 실제로도 우리가 만나는 바닐라는 검고 가는 꼬투리입니다. 이를 반으로 갈라서 넣으면 진한 바닐라향을 얻습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며 비린내를 잘 잡기 때문에 커스타드크림이나 아이스크림등 유제품과의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커피에도 바닐라라떼는 스테디셀러이.. 2021. 10. 26.
보틀밀크티로 1억 매출을 올렸다는 레시피가 있군요 - 보틀밀크티-허니밀크티, 부드러운 밀크티, 일반 밀크티 유튜브에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밀크티 레시피가 있습니다. https://youtu.be/_WWl4skN59M 대단하죠? 개인카페에서 보틀밀크티가 매출이 많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특별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영상에 1인분 레시피도 있더라구요. 1인분도 500ml정도 입니다만 되도록 비슷한 레시피를 사용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1억밀크티에는 2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2가지를 모두 소개해보겠습니다. 제가 만들어보고 느낀 바로 저는 부드러운 밀크티와 허니밀크티라고 부르겠습니다. 부드러운 밀크티 자세한 만드는 영상은 위의 영상을 찾아가시면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판매용으로 대량으로 만드는 방법이라 개인이 만들기에는 조금 버겁고 귀찮기도 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팔기 좋은 레시피이기도 한 것 같습..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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