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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옐로우라벨티3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홍차 보성제다의 유기농 아름다운 홍차vs 립톤 옐로우라벨 티를 비교해서 마셔보았습니다. 무엇이든 다 있다는 다이소에는 차(茶)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성제다의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데 이번에 홍차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녹차는 1000원짜리가 있었는데 홍차는 2000원에 20개입으로 개당 100원 정도입니다. 보성에 있는 찻잎으로 만든 홍차입니다. 지난번 녹차에서는 좋은 인상을 받았었습니다만 홍차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티백을 뜯어서 내용물을 보면 일반적인 홍차에 비해서는 녹색이 조금 보이는 편입니다. 다즐링홍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홍차에 사용하는 차나무와 보성에 있는 차나무의 종류는 다르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녹차를 위해 만든 차나무라서 녹차와 홍차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산화된 홍차의 향은 제대로 입니다. 그리고 단향이 특히 많습니다. 비교를 위.. 2022. 4. 25.
립톤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베리에이션 티 아이스 2가지를 소개합니다- Long island ice tea Mokctail, Extra Bold Thai Ice tea 립톤의 옐로우 라벨 티는 케냐 홍차를 CTC로 가공한 홍차 티백입니다. 밸런스가 좋고 잡내가 없으며, 색도 진하게 우려 나오면서, 깔끔하고 가벼운 홍차입니다. 건과일의 향과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홍차입니다. 하나의 티백에 2g으로 200ml의 홍차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티로 만들 때는 보통 권장량의 물에서 절반정도로 넣어서 우려낸 뒤 얼음에 넣으면 적당히 희석이 됩니다. 찬물에 우려내거나, 뜨겁게 우려내는 방법을 사용해 보았지만 전자는 바디감이 약해지고, 후자는 향이 날아갑니다. 향과 맛, 바디감을 잘 보존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은 뜨겁게 우려낸 뒤 얼음에 부어서 식히는 방법입니다. 일부 홍차에서는 크림다운 현상이 벌어져서 허연 크림이 뜨지만 다행히 립톤 옐로 라벨 티는 크림다운 현상이 없는 홍차입니.. 2021. 9. 14.
추억의 홍차 립톤 옐로우 라벨 티- 다시 마셔도 맛있군요 미국에 여행을 갔을 때 호텔의 행사에서 티백을 주는데 립톤 옐로우 라벨이 있었습니다. 실론티만 홍차라고 생각하던 시절에 티백홍차의 향긋함에 빠져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한국의 마트에서는 볼 수가 없어서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이후로 좋은 홍차를 많이 마셔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람의 추억의 동물이라서 인지 립톤 옐로우 라벨티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마트에서 노란색 100개 들이 통을 보고 겁없이 바로 카트로 집어 넣었습니다 한동안은 립톤 옐로우 라벨을 원없이 마실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립톤에 대해서 립톤의 열로우 라벨은 립톤사의 지금을 만든 유명브랜드입니다. 립톤사를 설립한 토마스 립톤은 1871년 스코틀랜드에서 식료품점을 오픈했습니다. 식류품점으로 크게 성공을 하는 토마스 립..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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