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호지차3

[편의점TEA] 티트라의 레몬 그린티와 피치 아쌈티 티트라(Teatra)는 세계 곳곳의 티(tea) 원료를 새로운 감성, 색다른 감각으로 블랜딩 하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입니다. 티트라는 SPC 이노베이션 랩의 연구원들이 전 세계 주요 산지에서 직접 찾아낸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하여 탄생시킨 프리미엄 티입니다. 브랜드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teatra는 ‘티(tea)’와 ‘여행(travel)’의 합성어로 ‘티와 함께 하는 여행, 티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PC 그룹에서 만든 차 브랜드인 티트라는 초기에는 파스쿠찌나 파리바게뜨 같은 산하의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티백으로 판매를 했던 티트라의 제품은 이제는 RTD(Ready to Drink) 음료로 나와서 마셔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티백은 주로 .. 2022. 6. 10.
[공차신메뉴] 공차의 호지밀크티를 마셔보았습니다 공차에서 겨울 신메뉴가 나왔군요. 지난번에 초코 밀크티종류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호지 밀크티를 아이스와 핫 메뉴로 나왔습니다. 하동지역의 차로 만든 호지차로 호지밀크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스메뉴를 마시기에는 저의 기관지가 감기기운이 들락 날락하는 상태라 따뜻한 호지차를 주문했습니다. 호지차 역사와 정의 호지차는 일본어로 ほうじ茶라고 하는데 한자로 쓰면 焙じ茶이 됩니다. '焙'는 우리나라 말로는 불쬘 배 자입니다. 불에 쪼여서 만든 차라는 뜻으로 보면 됩니다. 말그대로 차를 불에 쪼여서 굽듯이 만든 일본의 독특한 차입니다. 1920년대에 계발되었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에 가면 맛있어서 많이 구입하는 차로 유명합니다. 호지차가 개발된 이유는 일본의 독특한 녹차문화때문인데요. 이를 위해 일본의 차 역사에 .. 2021. 12. 7.
[12th 티블랜딩 수업] 나만의 현미녹차(겐마이차)만들기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현미녹차는 일본의 겐마 이티를 벤치마킹한 차입니다. 향보다는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아서 오랜 시간 인기 있는 차이지요. 일본의 겐마이차는 현미녹차와는 조금 다릅니다. 마셔보면 현미녹차보다 차의 향미가 좀 더 강하다고 할까요. 일본에서 겐마이차에 대해 썰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좀 더 그럴싸한 한 가지는 2차 대전 중에 차의 수급이 줄어들어서 그 양을 늘리기 위해서 쌀이나 곡물을 볶아서 만든 재료를 섞는데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차도 말차를 섞기도 하고 다양한 겐마이 차를 일본 현지에서는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의 맨 아래에서는 선생님께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겐마이차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바쁘신 분은 맨 아래로 내려가서 보.. 2021. 3.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