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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발론4

[얼그레이 티 비교] 티칸네, 타발론, 힐카트, 아일레스 - 감기엔 얼그레이에 꿀이 최고 갑자기 선선해진 온도에 목이 낙엽처럼 거칠 거리고, 길거리에 떨어져서 터져버린 은행 냄새가 입에서 나는 것 같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입술 옆에서 올해도 단골손님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들이 활개를 치는데요. 피부에는 헤르페스지만 기관지에는 복합적인 감기바이러스가 꿈틀거리는데요. 비타민도 먹었지만 사실 감기기운이 약하게 있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꿀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적당한 카페인을 더하면 몸에 활력을 주고 온도도 올리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얼그레이 홍차에 꿀을 넣어서 마셔보겠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한잔으로는 어림도 없어서 4잔을 마시면서 꿀을 넣어 마시면서 어떤 홍차가 가장 잘 어울리는 지 살펴보겠.. 2023. 11. 21.
[편의점TEA] 타발론 루이보스 밀크티 vs 수제 루이보스 밀크티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나오는 허브티입니다. 홍차처럼 산화를 해서 볶아서 만든 이 허브티는 카페인은 없지만 맛과 향은 홍차와 비슷해서 임산부나 어린이, 그리고 밤에 루이보스를 마시기 좋은데요. 그렇다 해도 아무래도 홍차와는 차이가 있어서 밀크티로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편의점에서는 타발론이라는 차 회사에서 출시한 루이보스 밀크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타발론(Tavalon)은 2005년부터 시작한 미국의 티 회사로 고급형 차를 제조 공급합니다. 호텔같은 곳에 공급하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고바슨 커 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타발론 루이보스 밀크티 제가 구입한 타발론 루이보스 밀크티는 원래는 얼그레이 밀크티도 있었던 모양인데 제가 구입할 때는 루이보스 밀크티만 있었으며 용량은 250ml.. 2022. 11. 12.
[얼그레이티 티백 5종]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타발론, 프리미어스, 믈레즈나(얼그레이와 크림얼그레이) 얼그레이 티는 홍차에 베르가못 향을 입힌 가향 홍차입니다. 오늘까지 해서 25종의 얼그레이티를 마셔보았지만 동일하게 느껴지는 얼그레이 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회사마다 홍차의 종류도 다르고, 베르가못의 향의 특징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어떤 얼그레이 티는 뜨거울 때 그 향과 맛이 조화로웠으며 어떤 얼그레이 티는 차가울 때 그 맛이 더 분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얼그레이티는 우유를 넣었을 때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베르가못 향이 은은하지만 홍차의 향이 주력이 되는 얼그레이 티는 대부분 가격대가 조금 높은 고급형 티백은 홍차가 좀 더 주력이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오늘 만나 볼 얼그레이 티는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타발론, 프리미어스, 믈레즈나의 4개의 회사에 5종의 얼그레이티입니다. 뜨거.. 2021. 9. 6.
[카페 티메뉴] 고바슨 커피에서 피치우롱티를 마셨습니다. 고바슨은 스페셜티커피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프랜차이즈카페입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Govason이라는 뜻은 Go-va라는 뜻이 1홉(약180ml)양의 주전자와 Dubuisson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Dubuisson은 커피블랜더라고 홈페이지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Dubuisson은 프랑스의 일반적인 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블랜더의 성을 따서 만든 것 같습니다. 즉, 프랑스식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본사는 서울에 있지만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에 10곳 정도의 가맹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스페셜티 커피를 마시기 위해 몇 군데를 가 본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차를 마시기 위해 들렀습니다. 인터넷에 보이는 메뉴판에 따르면 마가렛 호프 농장의 다즐링이나 제주녹차..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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