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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블랙퍼스트티6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 vs 아이리시 블랙퍼스트 티 vs 뉴욕 블랙퍼스트 티 -로네펠트 티와 타바론 티 영국에서 아침밥과 함께 마신다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중국의 기문 홍차에 인도의 아쌈홍차 그리고 실론티나 케냐 티를 블렌딩 하는데 요즘은 업체마다 다르게 하지만 바뀌지 않는 점은 기름진 음식과 먹기 적당하게 맛과 향이 강하고 우유를 넣어서 비린내가 없으며, 잉글랜드 지방의 물에 석회가 있는 편이라 이와 잘 어울리도록 조절한 홍차라고 합니다. 그런데 블랙퍼스트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에 같은 영국에 속하지만 스카치 블랙퍼스트티와 아이리시 블랙퍼스트 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랜치 블랙퍼스트 티도 마셔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타바론의 티를 구입하면서 뉴욕 블랙퍼스트 티도 있더군요. 우리나라에 어울리는 코리안 블랙퍼스트티는 발견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 2022. 12. 19.
잉글리시 블랙퍼스트티 그리고 빅토리아케이크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대구에는 지역에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라는 커피 브랜드가 있습니다. 말만 조금이지 실제로는 대구의 스페셜티 커피 맛을 책임지는 큰 기둥 중에 한 곳입니다. 그래서 스페셜티 커피를 마시고자 한다면 실패 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 맛집이라 저도 가끔 들리는 곳인데요. 커피 외에도 티제품도 판매하고 음료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영국의 고급형 티브랜드인 브루티 코의 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루티코의 모로칸 민트는 일상에서 저도 자주 마시는 민트 티입니다. 커피를 마시러 왔다 발견한 새로운 디저트에 눈이 번쩍 뜨여서 맘먹고 다시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애기 손바닥 넓이에 높이가 제법 있는 빅토리아 케이크를 5500 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건 먹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빅토리아 케이.. 2022. 12. 10.
영국에서 블랙퍼스트 티가 3가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차보다는 커피를 많이 마시기는 하지만 영국에서는 84%의 사람들이 매일 차 한 잔을 마신다고 합니다. 이 기사도 영국의 관점에서 쓴 차에 관한 기사입니다. 영국에서 1662년 찰스 2세와 결혼을 위해 온 포트투갈의 공주 캐서린은 영국에 차를 소개한 인물입니다. 왕실에서 마시던 차가 귀족층으로 알려지고 이후로 커피하우스의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국의 Ann여왕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티를 마시곤 했다는데요. 우리는 그냥 영국이라 통칭하지만 영국은 엄밀하게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가 나뉘어 있으며 그 문화의 차이가 분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블랙퍼스트 티도 지역에 따라 다른 블렌딩을 해서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티만 유명한 편입니.. 2022. 9. 11.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 트와이닝 vs 립톤 - 영국 홍차의 대표주자들의 영국식 아침식사용 홍차 얼마나 차이가 날까? '홍차' 라면 떠오르는 브랜드라면 영국의 트와이닝사 그리고 립톤이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이 두 대표 홍차 브랜드의 대표적인 블렌딩 홍차인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비교해보려 합니다. 잉글리시 블랙 퍼스트 티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는 영국 중에서도 잉글랜드 지방의 아침식사가 고기가 많은 편이라 여기에 적합한 홍차로 블렌딩 한 블렌딩 홍차입니다. 보통 설탕과 우유를 넣어서 마시는 편이라 여기에 적합하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인도의 아쌈티, 스리랑카의 실론티 그리고 중국의 기문 홍차로 블렌딩을 했지만 최근에는 케냐의 홍차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트와이닝 사 트와이닝 사는 영국의 홍차 브랜드입니다 1706년 토마스 트와이닝씨가 창업한 커피하우스에서 시작한 차 판매회사였습니다..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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