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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칵테일2

블루오션 칵테일에 유자차를 넣어보았더니 - 블루오션에 빠진 유자 블루오션 칵테일은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아름다운 파란색의 달콤한 맛의 칵테일입니다. 보드카와 블루큐라소가 들어가는 서 진한 푸른색의 칵테일인데요. 여기에 자몽주스의 불그스름한 색을 더해서 마치 깊은 바다의 색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그런데 여기에 유자차를 섞으면 어떤 색이 될까요? 여전히 깊은 바다의 색을 만들 수 있을까요? 우선 인공지능에게 물어보았습니다. copilot은 블루오션을 만들고 여기에 조금씩 유자차를 넣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을 해주는군요. 그런데 오늘은 인공지능의 조언을 무시하고 시럽대신 유자차를 넣어서 만드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림으로는 예쁘게 나오지만 실제로 만들면 용량이 그림처럼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블루오션 칵테일 - 오리지널블루오션 칵테일은 와인잔에 만들어 .. 2024. 4. 25.
[티칵테일] 석류시럽(그레나딘시럽)을 이용한 티칵테일 가지 -Happening Half time, Black Tea Whiskey Sour 가을이 익어가고 단풍도 익어가고 석류도 익어갑니다. 세상이 붉어집니다. 그렇게 붉은 석류로 만든 시럽이 그레나딘 시럽입니다. 달달하고 모나지 않은 과일향에다 진한 붉은색이 칵테일에 사용하면 포인트 색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라즈베리 시럽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레나딘 시럽이 좀 더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일반 칵테일에서는 그레나딘 시럽으로 만든 칵테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 티 칵테일은 많은 수가 아니군요.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해외사이트에서 2가지 칵테일을 찾아서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Happening Half Time 하프타임이 발생했다는 뜻인 것 같은데 운동경기에서 중간 쉬는 시간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만들어서 마셔보고 느낀 점은 운동 후 하프타임..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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