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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레스3

[얼그레이 티 비교] 티칸네, 타발론, 힐카트, 아일레스 - 감기엔 얼그레이에 꿀이 최고 갑자기 선선해진 온도에 목이 낙엽처럼 거칠 거리고, 길거리에 떨어져서 터져버린 은행 냄새가 입에서 나는 것 같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입술 옆에서 올해도 단골손님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들이 활개를 치는데요. 피부에는 헤르페스지만 기관지에는 복합적인 감기바이러스가 꿈틀거리는데요. 비타민도 먹었지만 사실 감기기운이 약하게 있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꿀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적당한 카페인을 더하면 몸에 활력을 주고 온도도 올리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얼그레이 홍차에 꿀을 넣어서 마셔보겠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한잔으로는 어림도 없어서 4잔을 마시면서 꿀을 넣어 마시면서 어떤 홍차가 가장 잘 어울리는 지 살펴보겠.. 2023. 11. 21.
[잉글리쉬브랙퍼스트 티] 독일에서 만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아일레스와 티칸 오늘은 독일의 차 회사가 만든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를 소개하겠습니다. 기존에도 소개했던 아일리스와 이번에 처음 소개하는 티칸이라는 회사입니다. 아일레스(Eilles) 아일레스(Eilles)는 Joseph Eilles가 1873년 독일의 뮌헨에 차와 커피 전문점을 시작하였습니다. 독일 바바리아 왕실에서 유일하게 왕실 납품을 인정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일리스의 티백에는 왕관 모양이 있습니다.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잉글리시 셀렉트 실론이라는 이름입니다. 실론 잎으로 만든 강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홍차. 스리랑카의 고산지대에서 재배한 홍차로 영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차이고, 밀크를 첨가하여 드시면 아주 좋은 홍차입니다. 25개의 티백에 18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 2021. 12. 27.
[얼그레이티백] 비교 2탄 - 아일레스(Eilles)프리미엄, 아일레스, 딜마, 스티븐스미스 티메이커, 웨지우드 오늘 시음할 얼그레이 티백은 독일 황실의 차라는 아일레스의 프리미엄 얼그레이와 일반 아일레스 티 그리고 스리랑카의 유명한 차회사인 딜마, 미국의 고급 티 메이커라는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 도자기 명가로 유명항 웨지우드의 얼그레이 티백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같은 회사의 다름 생산라인인 아일리스 프리미엄과 일반 얼그레이티는 시음을 하다 보니 함께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재미있는 것은 맛은 상당히 다르지만 성격은 비슷한 녀석들이라 함께 리뷰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구입해서 리뷰를 하기 때문에 가격비교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군요 한 제품씩 따뜻한 스트레이트로 100ml의 뜨거운 물에 3분간 우려내는 방법, 얼음을 넣어서 차갑게 만들어서 시음 여기에 우유를 한티스픈 정도 넣어서 우유와의 조합을..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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