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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6

빽다방의 콤부차는 빽다방스러운 맛입니다 - 파인애플 콤부차, 패션후르츠 콤부차 우리나라에서는 콤부차가 인기인데요. 마트의 아이스티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 과채음료 옆에서 당당하게 냉장고의 공간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프랜차이즈카페의 메뉴에서도 종종 보이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만드는 방식도 까다롭고 맛보다는 건강을 위한다는 이유로 마시는 콤부차이기 때문에 건강한 맛이기 일 수있은데요. 그렇다면 가성비를 목표로 하는 그럴싸함을 목표로 하는 복고느낌의 백다방의 콤부차는 어떤 맛일까요? 2종류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가까운 빽다방으로 빨리 가보았는데요. 인터넷에서는 출시되었지만 실제로 출시되었는지 입간판의 눈치를 봅니다. 제가 구입할 때는 입간판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지 못했는데요. 마셔보고 리뷰하면서 다시 간판을 보면서 친절한 입간판이었습니다. 나를 위한 마시는 케어 콤부.. 2023. 6. 2.
커피와 티의 조화 - 핸즈커피 스윗 피치 라임티 샷추가 vs 빽다방 페퍼민트티 샷추가 작년에 인기 있었던 메뉴 중에서 아샷추가 있습니다. 아이스티 샷 추가의 줄인 말입니다. 홍차에 커피를 더한다는 발칙한 상상력이 더해진 메뉴인데요. 생각보다 조화로움이 좋고, 카페인이 풍성하면서 복숭아향이 있는 달콤한 아이스티를 마실 수 있는 음료입니다. 여기에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이후로 다양한 샷추가 음료들이 카페들마다 있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만족스러운 것은 없었습니다. 아샷추는 여전히 대다수의 테이크아웃카페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봄에 빽다방의 인스타그램에서 누군가 민트티에 샷추가를 해서 마신다면서 페샷추라는 메뉴를 1월 25일에 올렸더군요. 생각해 보면 그다지 이상한 조합은 아닌데 먹어보진 못했던 메뉴였습니다. 그리고 봄철 신메뉴로 핸즈커피에서 피치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했는데요. .. 2023. 3. 27.
빽다방의 피치 우롱 스위트는 복숭아 아이스티와 다를까? 복숭아 음료가 인기가 좋은 계절입니다. 복숭아 아이스티로 많이 마시는 복숭아 음료는 그 외에도 피치 우롱이라는 차가 있습니다. 우롱차는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중국과 대만, 그리고 일본에서는 식사와 함께 마시는 차로 많이 마시는 차입니다. 우롱은 烏龍의 중국식 발음으로 까마귀 같은 검은색에 용처럼 꼬아서 유념한 차라는 뜻입니다. 차를 만들 때 수확을 한 다음 산화를 하지 않고 건조만 한 차를 백차, 살청을 통해 이후 발효나 산화를 모두 막은 차를 녹차, 발효를 해서 마시는 차를 흑차, 일부 산화를 한차를 청차, 완전산화를 한차를 홍차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우롱차는 청차를 의미합니다. 산화의 단계가 10~80%까지 다양한데 발효가 많이 된 차를 농향 차, 발효가 적어서 풀향이 더 많은 차를 청향 차.. 2022. 7. 30.
[녹차밀크티] 메가커피 흑당그린버블티, 몬스터커피 녹차에소, 빽다방 녹차밀크티 - 프랜차이즈 카페의 다양한 녹차밀크티 테이크 아웃 전문 카페인 메가 커피, 빽다방, 몬스터 커피에서 녹차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카페마다 녹차밀크티가 있긴 한데 종류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가장 평범한 곳이 빽다방으로 녹차밀크티이며, 메가커피는 흑당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흑당 그린 버블티를 가지고 있으며, 몬스터 커피에서는 녹차 밀크티에 에스프레소를 넣은 메뉴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일주일 동안 다양한 녹자 밀크티를 마시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주관적이고 편협한 솔직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몬스터커피 - 녹차 에소 몬스터 커피는 2013년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그 수를 늘려간 가성비 좋은 테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였습니다. 요즘은 가성비보다는 휴식, 힐링을 좀 더 중시하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의 해우소'가 되겠다는 기치..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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