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가리타3 데킬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인스턴트 티는? - 레몬라임콤부차, 자몽아이스아이스티, 복숭아 아이스티 여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이스티와 콤부차가 남아 있는데요. 더이상 얼음을 넣은 아이스티가 매력적이지 않을 때는 시럽처럼 사용해도 좋은 아이스티와 콤부차입니다. 약간의 물에 진하게 우려내면 되는데요. 잘 녹지 않으면 따뜻한 물에 넣고 블렌더로 흔들어주면 잘 녹아서 진한 시럽이 됩니다.이런 콤부차나 아이스티로 만든 시럽으로 마가리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오늘은 몽베스트의 콤부차 레몬라임과 네스티 복숭아아이스티, 립톤의 아이스티자몽을 사용해서 마가리타를 만들어서 그중에 어떤 맛이 가장 잘 어울릴지 실험해보겠습니다.복숭아 아이스티 -마가리타복숭아 아이스티 마가리타복숭아아이스티 시럽- 복숭아아이스티 + 물 30ml데킬라 45ml트리플섹 10ml1. 잔에 소금으로 리밍을 합니다.2. 복숭아아이스티를 물에.. 2024. 10. 10. [티칵테일] 클래식 마가리타 vs 콤부차 마가리타 마가리타는 테킬라로 만든 칵테일입니다. 테킬라는 멕시코의 테킬라 지역에서 나오는 블루아가베로 만드는 증류주입니다. 약간 콤콤한 향이 있으면서 묵직한 달달함이 있는 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호세 코 엘보가 대부분입니다. 테킬라는 독특하게 소금과 잘 어울리는데요. 스트레이트로 먹을 때는 소금과 라임으로 안주를 대신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마가리타는 이 소금과 라임을 한 번에 넣고 향을 위해 오렌지향이 더한 리큐어인 트리플 섹을 더한 칵테일입니다. 소금으로 잔의 림(Rim) 부위를 소금을 붙이는 작업을 해서 마실 때 간편하게 소금을 마실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마치 천사의 링같은 느낌이 있죠. 마가리타의 기원 마가리타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주기능사 책에서는 멕시코계 여인 마가리타의 .. 2022. 7. 21. [티칵테일] 말차 마가리타 - 테킬라의 쿰쿰한 향이 부담스럽다면 이것을 1/2티스픈만 넣어보세요 테킬라는 멕시코의 증류주입니다. 아가베(용설란)는 알로에 같은 작물로 만든 증류주를 메스칼이라고 하고 그중에서도 블루아가베로 과달라하라 지역에서 만든 증류주를 테킬라라고 부릅니다. 패트론 같은 높은 가격의 테킬라도 있지만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테킬라는 황금색의 호세쿠엘보입니다. 가격대도 만만하고 특히 마가리타를 만들 때 잘 어울립니다. 조금 쿰쿰한 향이 있지만 그게 또 매력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실때는 다큐멘터리 같은 곳에서 보듯이 소금을 안주로 라임을 뜯어먹기도 합니다만 우리나라는 라임이 그다지 흔하지 않아서 사치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와 비슷한 맛을 내는 칵테일이 마가리타입니다. Margaritta 저는 발음을 하면 마르가리따라고 발음을 합니다만 이렇게 발음하면 비웃음을 받기 마련이.. 2022. 5.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