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립톤아이스티4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써니 사이드 업 그리고 오렌지향 풍성한 아이스티에이드 만들기 책 써니 사이드 업 1976년 8월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던 써니는 플로리다의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동네로 혼자 비행기를 타고 여름휴가를 옵니다. 할아버지는 55세 이상을 위한 은퇴자 마을인 파인 팜즈에 살고 있는데요. 아이나 동물은 지내지 못하는 곳입니다. 써니도 방문자 출입증을 받아서 지내고 있습니다. 10살짜리 어린 친구에서 즐거운 곳은 아닌데요. 할아버지는 나름 써니를 위해서 수영장에도 데리고 가지만 친구들이 없는 수영장이 즐겁지만은 않죠. 그래도 버즈라는 또래의 친구를 만나서 어울리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나름 긍정적으로 잘 지내려고 하지만 써니는 자꾸한 쌓이는 화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고 맙니다. '더 이상 못 참겠어! 보고도 못 본 척은 못하겠다고요." 라며 화가 터져버립니다. 사실 써니의 .. 2023. 7. 30.
립톤에서 새롭게 만든 액상 아이스티로는 좀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제로칼로리 레몬 아이스티 날이 더워지면서 따뜻한 홍차보다는 아이스티가 생각나는 계절이군요. 원래라면 홍차를 우려내고 여기에 과일로 만든 청을 더하고 얼음을 더해서 만들어야하는 과일 아이스티는 요즘에는 간편하게 인스턴트 스틱으로 간편하게 사용해 만들어 마시곤 합니다.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아이스티가 나옵니다. 대부분의 아이스티는 일반적으로 가루로 된 인스턴트 스틱을 많이 사용하죠. 그런데 요즘 마트에서는 조금 다르게 생긴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액상이라는군요 게다가 칼로리는 제로라고 합니다 립논 액상 아이스티 가격 비교 기존의 가루로된 아이스티가 20개에 6500원으로 개당 325원이며 액상이며 제로칼로리인 아이스티는 20개에 9800원으로 490원입니다. 거의 1.5배이군요. 가격대가 높은 대신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 2022. 5. 25.
복숭아맛 아이스티의 맛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립톤,네스티, 티오, 오뚜기 여름이 되면 마트에서 인스턴트 아이스티를 구입해서 당이 떨어질 때 시원하고 달콤하게 마시기 간편하고 맛도 좋은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맛은 어차피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에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만 다양해진 아이스티의 판매대를 보고 있으려니 어떤 차이가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아이스티 중에서 4가지를 골라 그 맛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맛은 동일하게 복숭아맛 아이스티로 구입했으며 20~40개짜리 포장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한 군데 마트는 아니라서 절대적인 가격차이는 아닙니다. 립톤 복숭아맛 아이스티 립톤은 1871년에 소규모 식료품점으로 시작한 영국의 차 회사입니다. 창업자 토마스 립톤은 1890년 스리랑카에서 차정원을 구입하고 이후로 세계적인 차 회.. 2021. 7. 15.
추억의 실론티와 립톤 아이스티 - 오래 살아남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홍차를 처음 마셔본 경험이라고 한다면 실론티를 포함하느냐는 질문을 먼저 해야겠습니다. 대학에 입학을 하고 처음 배운 것이 술이었고, 두번째는 당구였으며, 세번째는 담배였습니다. 그러니까 낮술 한 잔에 당구장으로 가서 담배 한대 꼬나물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한량이 그 당시의 저의 대학생활이었습니다. "콜라 내기 한판 어때?" "오키" 당구장 냉장고에는 콜라와 사이다, 환타가 있었는데 그 외의 음료수가 하나 더 들어와있었습니다. "홍차의 꿈" 이 환희의 눈물로 방울져 있습니다. 에~ 뭔가 병맛스러운 이런 문구에 끌려 내기 당구에 지고 나만은 콜라를 마시지 않겠다는 일념에 고른 녀석이 빨간 캔의 실론티였습니다. 탄산이 없는 묘한 중독성에 내기에 이기든 지든 당구장에서 만큼은 실론티를 선택하는 고집으로 홍차라는 .. 2021. 5.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