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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칵테일2

가을향 가득한 칵테일 루이보스와 패션후르츠가 만들어 냅니다 - 패션 루이보스 진 칵테일 가을은 차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특히 홍차나 루이보스의 향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데요. 낙엽의 향과 비슷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나뭇잎을 산화시키고 건조해서 만든 것이니 낙엽과 비슷할 수도 있겠군요. 특히 루이보스차는 낙엽향과 더 비슷한 느낌인데요.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나는 붉은 색의 카페인이 없는 허브티입니다. 홍차와 느낌이 비슷하지만 카페인이 없어서 카페인을 마시지 못하는 어린이나 임산부들이 홍차대신 마셔서 서양에서는 레드티라고 부른다지요. 알코올에도 잘 우려나는 스타일이라 진이나 소주에 넣어서 2~3시간 우려내면 루이보스 진이나 루이보스 소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레드 진이나 레드 소주라고 해야할라나요. 오늘은 루이보스 진을 사용해서 만드는 간단한 칵테일입니다. 외국사이트에서 레시피를 .. 2022. 10. 13.
루이보스 마티니 - 보드카과 진 어떤 것이 나을까요? 티칵테일이라는 책에 있는 메뉴 중 루이보스 마티니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원래 마티니는 칵테일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드라이진 60ml와 드라이 버무스라는 와인으로 만든 리큐르 10ml로 스터링을 하고 올리브 한 개를 넣어서 만드는 조주기능사 버전이 있습니다. 다양한 버전의 마티니가 있습니다. 007영화에서 보드카에 젓지 말고 흔들어서 라고 유명한 보드카 마티니가 있으며 자린고비형의 처칠 마티니라는 것도 있습니다. 눈앞에 드라이 버무스를 두고 칵테일에는 넣지 않는 버전이죠. 한모 금하면서 드라이 버무스를 보면서 마신다고 합니다. 사실 진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라이마티니보다는 차라리 진을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편이 낫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버전이 있을 만큼 유명하기 때문에 사진에 있는 ..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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