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루이보스오렌지2

오렌지 그리고 루이보스 - 티카네 루이보스 오렌지 vs 피코크 루이보스 오렌지 블렌드 티 오렌지(orange)를 처음 만났을 때는 동그랗고 예쁜 색감이 매력적인데 껍질이 깔 수가 없어서 "미국 놈들은 이런 걸 귤이라고 파네, 도둑놈들" 이라며 욕을 했었는데요. 오렌지는 욕을 하면서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트에서 판매하는 선키스트오렌지 주스는 산뜻하고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오렌지는 원래 주스로 먹어야 하는 것인가 보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귤과는 다르게 오렌지는 칼로 잘라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서 칵테일도 만들 수 있게 될 정도로 오렌지가 익숙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수입과일이지만 미국과 남미에서는 대량 생산하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렌지향에 익숙하고 그래서 루이보스나 홍차에 오렌지향을 더한 제품도 인.. 2023. 10. 24.
[프랜차이즈 카페 루이보스티]탐앤탐스 루이보스 오렌지 vs 투썸플레이스 스미스티 부케 가을이 깊어지면서 차가 맛있어지는 계절입니다. 루이보스는 카페인이 없고 항산화성분이 풍성해서 건강에 좋으면서도 안전한 허브티입니다. 게다가 그 맛과 뉘앙스가 홍차와 비슷한 점이 있어서 카페인을 마시면 좋지 않은 임산부나,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데요. 저녁이나 야간에 마시기도 좋은 차입니다. 단점이라면 실제 홍차처럼 다채로운 향이나 맛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 재미가 없다고 할까요? 저도 저녁에 마실만한 차로 루이보스를 많이 사두었지만 처음에는 잘 마시다 익숙해지면서 손이 덜가게 되더군요. 물론 제가 변덕스러워서 그럴 확률이 높지만 요즘 프랜차이즈카페에서는 저같이 변덕스러운 취향의 인물도 즐길 수 있는 루이보스 티메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지난번에 이디야의 애플루이보스도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소개할 곳.. 2022. 10.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