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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밀크티3

[프랜차이즈 카페 루이보스밀크티] 폴바셋 루이보스 오트 vs 아마스빈 루이보스 밀크티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라는 붉은색의 관목입니다.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식재료였다는데요. 영국인들이 들어오면서 홍차처럼 산화과정을 거쳐서 차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우리가 만나는 루이보스티는 대부분 산화가 된 붉은색의 티입니다. 카페인이 없으면서도 항산화제가 많아서 임산부나 아이들에게 홍차 대신 권하는 대용차입니다만 요즘은 숙면차에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약간의 산미와 구수함 그리고 흙향이 있기도 한 홍차같은 맛인데요. 맛이 가벼운 편이라 밀크티로 만들기에는 쉽지 않은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루이보스를 사용한 밀크티를 출시했습니다. 폴바셋에서는 오트밀크를 사용한 루이보스 오트를 그리고 아마스빈에서는 루이보스 밀크티를 출시했는데요. 실제 맛은 어떤지 직접.. 2023. 12. 9.
[편의점TEA] 타발론 루이보스 밀크티 vs 수제 루이보스 밀크티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나오는 허브티입니다. 홍차처럼 산화를 해서 볶아서 만든 이 허브티는 카페인은 없지만 맛과 향은 홍차와 비슷해서 임산부나 어린이, 그리고 밤에 루이보스를 마시기 좋은데요. 그렇다 해도 아무래도 홍차와는 차이가 있어서 밀크티로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편의점에서는 타발론이라는 차 회사에서 출시한 루이보스 밀크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타발론(Tavalon)은 2005년부터 시작한 미국의 티 회사로 고급형 차를 제조 공급합니다. 호텔같은 곳에 공급하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고바슨 커 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타발론 루이보스 밀크티 제가 구입한 타발론 루이보스 밀크티는 원래는 얼그레이 밀크티도 있었던 모양인데 제가 구입할 때는 루이보스 밀크티만 있었으며 용량은 250ml.. 2022. 11. 12.
[밀크티] 루이보스 밀크티 만들기 -루이보스 밀크티는 생각보다 많은 재료와 주의할 점이 있어요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변에서 나는 일종의 풀입니다. Rooi가 붉은 뜻이며 bos가 덤블이라는 뜻이 있어서 붉은 덤불이라고 부릅니다. 카페인도 없고 탄닌도 적으며 항산화제는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해서 디카페인 홍차로 인기가 있습니다. 산화를 시켜서 로스팅을 한 루이보스는 홍차와도 비슷한 뉘앙스도 있기 때문에 임산부들의 홍차라고도 알려지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카페인의 부담이 많은 시절이라 숙면차나 디카페인 음료를 만들 때 베이스로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향은 홍차 향을 가향을 해서 베이스는 루이보스로 하면 일반 밀크티와 거의 구분을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루이보스는 쓴맛과 떫음이 적고 맛은 화사하며 단맛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바디감도 가벼운 편입니다. 밀크티를 만들 때는 ..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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