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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과 차제품

파우치 복숭아 아이스티를 종류별로 마셔보았습니다 - 카페베네,자연생각, 카페리얼

by HEEHEENE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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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컵이 냉동실에 있기 때문에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우치 커피나 음료를 사용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장보고 마트에서 구입한 다양한 파우치 복숭아 아이스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파우치 복숭아 아이스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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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복숭아 아이스티 가격

제가 간 장보고 마트에서 복숭아 아이스티는 3가지가 있었습니다. 

카페리얼은 쟈뎅에서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복숭아이스의 용량이 230ml이며 가격은 700원입니다.

자연생각 복숭아 아이스티는 용량은 190ml이며 가격은 550원입니다.

카페베네의 복숭아 아이스티는 190ml이며 가격은 550원입니다.

 

편의점에서 얼음컵이 700원에서 900원정도이기 때문에 얼음컵까지 구입해서 2000원이 안 되는 가격입니다. 맛만 좋다면 가성비는 확실히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맛을 보겠습니다.

 

쟈뎅 카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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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카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용량이 230ml 이면서 115kcal 입니다.  10ml 당 5kcal 정도입니다.

단맛은 설탕으로 산미는 구연산으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위티스디에서500이라는 재료는 액상과당, 물엿, 수크랄로스(합성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로 구성된 혼합물질입니다.

그리고 복숭아 농축액과 복숭아 과즙과 합성향료와 천연향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복숭아홍차 분말과 홍차분말이 원재료로 있습니다.

파우치 복숭아아이스티
쟈뎅 카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수색은 조금 진한 편입니다.

그리고 천도복숭아 느낌과 함께 백도의 향이 섞여 있는 것 같으며,

산미와 단맛의 강도는 비슷한 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후미에 홍차의 향과 함께 은은하게 쓰고 떫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단맛과 산미가 균형감이 있으면서 홍차느낌도 느껴지는 복숭아 아이스티입니다.

 

자연생각 복숭아 아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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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각 복숭아 아이스티

자연생각은 주식회사 희창유업에서 만든 브랜드롸 커피류는 브론스, 티류는 자연생각이라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190ml이며 145kcal 이며 10ml당 7.6kcal입니다.

원재료를 보면 설탕과 수크랄로스, 캐러멜 색소에 단맛을 

구연산과 구연산삼나트륨과 비타민C도 산마를 만드는데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복숭아 농축액, 복숭아향, 복숭아 과즙이 있으며

복숭아홍차 분말과, 복숭아홍차베이스, 홍차분말이 포함되어서 홍차맛을 더한 제품입니다.

 

파우치 복숭아아이스티
자연생각 복숭아 아이스티

수색은 조금 연한 편입니다.

달달한 맛이 진하고 감미료의 독특한 단맛도 느껴집니다. 산미도 진한 편이라 단맛과 산미 모두가 진한 타입입니다.

복숭아향은 백도캔이 떠오르는 향입니다.

그리고 홍차향은 은은하게 후향에서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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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복숭아 아이스티

카페베네는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그래서 카페베네 복숭아아이스티는 유통 판매는 카페베네에서 하지만 제조는 웅진식품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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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복숭아 아이스티

용량은 190ml이며 90kcal이며 10ml당 4.7kcal입니다.

설탕과 수크랄로스로 단맛을 만들었으며

산미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들어 있고

복숭아농축액과 합성향료로 복숭아향과 홍차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홍차추출분말도 있습니다.

 

파우치 복숭아아이스티
카페베네 복숭아 아이스티

수색은 이 셋 중에서는 가장 연한 편입니다. 캐러멜이 들어 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대신 복숭아 향은 복합적이 풍성한데요. 황도캔의 국물 같은 달달함과 향이 풍성합니다.

후미에서 톡 쏘는 산미까지 진해서 상큼함이 많은 복숭아 아이스티입니다.

하지만 홍차의 느낌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파우치 복숭아아이스티
파우치 복숭아아이스티

카페베네 복숭아 아이스티는 190ml에 550원이며 황도 같은 뉘앙스이며 달달하고 후향에 산미가 선명한 타입이었습니다.

 

자연생각 복숭아 아이스티는 190ml에 550원이며 백도캔 같은 느낌이었으며 단맛이 선명하고 홍차느낌은 은은한 복숭아아이스티입니다.

 

카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는 230ml에 700원이며 천도복숭아와 백도의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고 단맛과 산미 비슷하고 홍차의 느낌이 후미에 약간 쓰고 떫음과 향도 있습니다.

 

세 파우치 모두 손으로 쉽께 뜯을 수 있었고 마시기도 편했습니다. 얼음에 희석해서 마시는 타입이라 맛은 좀 진한 편이기 때문에 바로 마시기보다는 웬만하면 얼음컵을 구입해서 드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가격에 비해서 복숭아향도 선명하고 양도 맛도 만족할 만한 복숭아아이스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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