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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과 차제품340

[편의점밀크티] 얼그레이 홍차 비교-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vs 아티제 얼그레이 티라떼 오늘 비교할 밀크티는 얼그레이 향이 있는 얼그레이 밀크티가 시중에 나온 상품이 있어서 두 가지를 비교해봅니다. 하나는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판매하는 아티제 얼그레이 티라테와 편의점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가끔 마트에 등장하는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비교했습니다. 얼그레이는 영국의 트와이닝사가 처음 만든 가향홍차입니다. 중국의 기문 홍차, 정산 소종, 스리랑카의 실론티를 주로 사용하고 베르가못이라는 과일(오렌지나 레몬 계열의 과일입니다) 향 오일을 입힌 홍차입니다. 1800년대 중반부터 만들어져서 지금까지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대중적인 홍차입니다. 오일 가향 홍차라 거부감이 있을 수는 있지만 잘 만든 얼그레이는 오일이 들었다는 느낌보다는 실제 과일 껍질을 넣은 듯한 착각이 듭니다. 저급한 얼그레이 홍차는 .. 2021. 1. 27.
[편의점밀크티] 골든드랍 흑당카페라떼 vs 블랙슈가밀크티 편의점에 가면 눈길의 사로잡는 음료는 골든드랍 흑당카페라떼였다. 흑당과 우유가 섞이는 황금색 몽글몽글한 외관이 왠지 맛있어 보인다. 게다가 유튜브에서도 맛있다고 평가들을 해서 꽤나 기대를 하고 샀다. 그래도 이 한 음료만으로는 제대로 평가가 되지 않을 듯해서 대형마트의 우유코너에서 흑당 음료를 하나 더 샀다. 흑당은 흑당으로 대적하지 않으면 싸움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가격비교 골든드랍 흑당 밀크티는 행사해서 1250원이다. 양이 270ml 이므로 100ml에 463원 정도이며 블랙슈가 밀크티는 2개에 1980원이다. 양이 300ml *2 이므로 100ml에 330원이다. 아무래도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비교이기 때문에 대형마트가 조금 더 저렴한 듯하다. 회사 비교 두 음료 모두 나에게는 유명하지 않는.. 2021. 1. 21.
[편의점 밀크티] 홍루이젠 밀크티 휴 vs 아쌈 밀크티 예전에는 밀크티라면 데자와가 밀크티의 세계를 평정했다면 요즘에는 다양해진 밀크티를 볼 수 있다. 일반 마트에서는 그나마도 흔치는 않지만 편의점 특히 CU에서는 몇 가지 밀크티가 보인다. 그렇다고 모든 CU에서 볼 수 있지는 않다. 인기가 많지는 않은지 나도 3번째 편의점에서 겨우 구입을 했다. 오늘의 밀크티는 홍루이젠 밀크티와 아쌈 밀크티이다. 유튜브에서 홍루이젠 밀크티에 대한 칭찬이 많아서 기대를 가지고 구입을 했고 비슷한 종이팩에 든 아쌈은 덩달아 사보았다. 편의점 밀크티 가격비교 가격은 홍루이젠 밀크티는 2500원이고 250ml이다. 아쌈 밀크티는 1500원이고 300ml 이다. 압도적으로 아쌈 밀크티가 저렴하다. 250ml에 2500원이면 저렴한 가격이 아니다. 고급 카페라테보다 조금 더 비싼 가.. 2021. 1. 13.
[찻집] 동성로에 있는 홍차전문점 행복한 찻집 대구는 홍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찻집이 흔치 않다. 특히 시내에는 카페는 넘어져서 고개를 돌리면 바로 보일 만큼 흔하지만 녹차나 홍차를 파는 곳은 드물다. 수요가 없어서 일까? 공급이 없는 것일까? 그 와중에 중앙파출소 부근에 오랜 시간 자리를 잡고 홍차를 판매하는 찻집이 있다. '행복한 찻집' 기존에도 한번 정도 가 본적이 있지만 차 공부를 하면서 한 번씩은 더 가게 된다. 한 번은 다즐링을 주문했다. 다즐링은 가격대가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그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마셨다. 원하면 시향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바쁜 가운데 그런 요청을 하기는 미안스럽다. 그래도 가향차는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꼭 시향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목재로 되어 있고 띄엄띄엄 테이블이 있다. ..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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