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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3

오렌지향 가득한 루이보스럼으로 만든 오렌지맛 하이볼 - 환타, 웰치 제로, 오렌지나 어떤 것이 가장 잘 어울릴까요? 메가커피에서 구입한 프루티 루이보스티는 오렌지향과 감귤향이 풍성한 티백입니다. 과일향이 매력적인 여름이 되어가는데요. 그래서 과일향 특히 오렌지향이 풍성한 루이보스티를 사용한 티칵테일 그중에서도 하이볼계열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다양한 오렌지향 탄산수를 구입해서 과일향이 풍성한 루이보스티를 우려낸 럼에 섞어서 어떤 오렌지향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사용할 오렌지향 탄산수는 환타, 웰치 제로 오렌지, 그리고 오랑지나 입니다. 프루트 루이보스 럼 만들기 보통이라면 드라이 진을 사용해서 티를 우려내곤 했는데요. 과일향이 풍성한 하이볼을 만들 계획이라서 럼을 사용했습니다. 화이트 럼 170ml에 프루트 루이보스 티 티백 2개(5g)을 넣고 4~5시간을 우려내었습니다. 아마도 너무 오랜시간.. 2023. 6. 15.
환타맛 나는 차(TEA)가 있다? - 티이즘 오렌지 루이보스 환타 (Fanta) 환타 좋아하시나요? (Fanta)는 독일의 코카콜라를 담당하던 Max Keith가 운영하는 Coca-Cola Deutschland에서 1940년대에 만든 탄산음료입니다. 당시 2차 세계대전으로 코카콜라의 원액을 수입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자 Max Keith는 독일에 남아있는 다양한 남은 음식?-치즈 찌꺼기, 사탕무, 유청, 사과 찌꺼기 등을 사용해서 음료를 만들었습니다. 이름이 환타가 된 것은 그의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상상력(Fantasie)을 발휘하라라고 말하자 그의 판매원 중 한 명이 그냥 'fanta'라고 말을 해서 환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콜라가 없던 독일에서는 1943년에는 300만 병이나 팔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익숙한 환타 향은 오렌지 향인데요.. 2022. 10. 3.
환타와 탐스로 만들어 본 얼그레이 오렌지 칵테일 탐스는 1978년에 나왔다는데 2022년에 제로칼로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맛으로 마트와 편의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에서 올해에 집중하는 탄산음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렌지 음료의 대명사인 환타와 탐스 오렌지를 구입해서 비교해서 마셔보았습니다. 환타는300ml에 60kcal입니다. 그리고 탐스는 355ml에 8kcal입니다. 환타도 높지 않은 칼로리인데 탐스는 더 낮군요. 잔에 담아서 보면 색은 비슷하지만, 탄산은 더 많습니다. 실제로 마셔보면 산미는 환타가 높고 탄산은 탐스가 확실히 많습니다. 그리고 단맛은 환타가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혀에 느껴지는 당도는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산미와 당도, 향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탄산의 강도를 보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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