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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드9

공차의 콤부차와 스파클링차 둘 다 탄산인데 뭐가 다를까? - 공차 오리지날 콤부차 알로에 vs 자스민 그린 스파클링티 콤부차는 홍차버섯의 자연적인 발효로 인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한 탄산음료입니다. 그리고 스파클링차라고 부르면 대게는 외부에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서 만든 탄산음료입니다. 공차에서는 이번에 콤부차와 스파클링차 두 분류를 출시했습니다. 공차 홈페이지를 보면 다양한 스파클링티를 출시했는데요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트로피칼 스파클링티, 청귤스파클링티, 오지리 널 스파클링티, 그리고 오리지널 콤부차에 알로에토핑을 더한차와 패션프룻히비스커스콤부차까지 총 5종류가 출시되었네요. 모든 신메뉴가 탄산이 들어간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티 메뉴입니다. 이 다양한 탄산 메뉴중에서 콤부차와 스파클링차의 비교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리지널 콤부차 알로에 하나를 주문하고, 스파클링티는 블랙스파클링티, 우롱스파클링.. 2023. 9. 5.
우엉차 티백으로 만든 우엉에이드, 우엉진저, 우엉토닉, 우엉콕 오뚜기 우엉차는 티백 우엉차입니다. 1g의 잘 말리고 덖은 우엉이 분쇄되어서 들어 있는데요. 흙내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으면서 우엉향이 진한 타입입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에 진하게 우려내면 우엉향이 너무 진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실온의 물에 우려내면 적당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우엉차 RTD음료와 비슷한 정도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렇게 진한 우엉맛의 티백이라서 티에이드로 만들어도 향과 맛이 줄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엉차와 탄산이 잘 어울릴지, 그리고 레몬이나 라임즙과 잘 어울릴지가 의문인데요. 뭐든 직접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엉이 인기 있게 먹는 방법에는 우엉조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탄산수를 사용하는데 캐러멜이 들어간 콜라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좀 모험스러운.. 2023. 4. 18.
[베리티 모음] 푸카 블랙커런트 뷰티 vs 믈레즈나 블루베리티 vs 딜마 블루베리&바닐라 봄이 오면 꽃이 피지만 마트에서는 딸기나 베리가 피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 딸기도 많습니다만 그보다 눈에 띄는 것은 과자, 그중에서도 케이크류에서는 크림에 딸기 크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리류가 들어간 제품을 출시해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이 눈을 유혹하는데요. 생각해 보면 딸기는 원래는 5월경, 블루베리는 6~9월 정도, 라즈베리도 7~8월경, 블랙커런트도 7월경이 수확철인 만큼 봄보다는 좀 더 여름에 가까운 열매인데 우리는 딸기는 크리스마스에서부터 봄까지 과일처럼 느껴지고 다양한 베리들도 봄을 반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유행에서 민감한 마트에서 베리류 과자를 실컷 보고나니 베리향이 더해진 홍차와 허브티를 마시고 싶어 졌습니다. 저의 찻장에 베리티가 3가지가 남아 있었는데요. .. 2023. 4. 10.
생강차 블랙티 에이드 vs 블랙티 진저에이드 - 둘 다 생강맛 홍차인데 겨울에는 따뜻한 홍차에 꿀을 넣어 마실 수도 있지만 목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생강차를 꿀대신 넣으면 매콤하고 카페인까지 들어간 감기에 적합한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감기기운에 좋은 생강차로 마시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생강차는 차게 마셔도 맛있습니다. 진저에일? 진저비어? 대표적인 음료수가 진저에일입니다. 진저에일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발효된 진저에일을 황금스타일 진저에일이라 하고, 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하는 진저에일은 드라이 진저에일이라고 부릅니다. 황금진저에일은 1850년 아일랜드의 Thomas Joseph Cantrell 라는 의사이자 약사가 개발했고, 드라이 진저에일이라는 제품은 1904년 캐나다의 John J. McLaughlin 가 소다수에 생강향을 첨가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전통적..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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