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테일러오브헤로게이트2

[서양에서 보는 진저티] 테일러의 만다린 진저 티 vs 로네펠트 스위트 진저티 생강 생물이 마트와 시장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생강은 매운맛과 향도 있지만 단맛도 풍성합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생강을 설탕에 절여서 먹으면 매운맛보다 단맛이 더 많은 생강차가 되더군요. 몸이 차가운 편인 저는 날이 차가워지면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은데요. 그래서 냉장고에는 언제나 생강청이 있고 탄산수도 진저에일을 재여두곤 합니다. 생강차는 몸을 데워주는 역할 외에도 소화기능을 도와주기도 하는데요. 멀미같을 때 속이 울렁거리거나 가스찰 때도 도움이 되곤 하는데요. 저는 이럴 때는 생강차도 좋지만 진저에일을 마시기도 합니다. 탄산과 함께 생강향이 들어가면 좀 더 시원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서양에서 제조한 생강차는 종종 익숙한 생강청으로 만든 생강차와는 다른 느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테일러티에서 제조 판.. 2022. 12. 12.
[다즐링홍차 비교] 웨지우드, 스티븐스미스 티메이커, 테일러 오브 헤로게이트 - 버터향? 군고구마 껍질향이 나는 홍차 다즐링 홍차 티백을 지금까지 마셔보면서 청포도향과 치솟는 풀향이 나는 1st flush 보다는 낙엽 향과 구수한 맛이 더 선명한 2nd flush의 홍차가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하긴 쓰고 떫음이 강한 1st flush의 다즐링 홍차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기 때문에 무난한 2nd flush 홍차가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다즐링 홍차를 3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영국과 미국에 있는 차회사입니다. 영국은 전통적인 차 회사가 많지만 미국은 영국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티백이나 스틱이 인기가 좋습니다만 반면 미국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는 품질 우선주의의 소량생산 판매하는 티 회사입니다. 미국의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부터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 벙갈로우 스티븐 스미스는 사람의.. 2022. 4.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