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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밀크티3

[밀크티] 블랙밀크티와 얼그레이밀크티에 생강차를 넣어습니다- 진저블랙밀크티 vs 진저 얼그레이밀크티 코로나의 유행이 저물어 갈 무렵 이제는 감기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콜록 거리는 중에 이제는 유자차도 한통 다 먹었고 생강차를 구입해 봅니다. 가격은 1kg에 9650원이었습니다. 100ml 한잔에 15g 정도를 사용한다면 한잔의 생강차를 만드는데 146원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인스턴트 티백과 비교하면 높지 않은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마트에서 구입한 생강차는 생강향은 그다지 없고 단맛만 강해서 초겨울에 수제로 만든 생강청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생강차는 생강향도 진하고 매운맛도 풍성했습니다. 그리고 밀크티에 넣어서 만들기에는 생강을 갈아서 만든 수제 생강청이라 시중에 판매하는 생강청이 밀크티에는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담터 꿀생강차 제가 구입한 담터의 생강차는 진한 색.. 2023. 1. 31.
[밀크티] 레몬그라스 진저 밀크티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나쁘지 않네요 따끈한 밀크티가 여전히 맛있는 계절입니다. 밀크티라면 기본적으로 홍차를 넣는 편이 맛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홍차를 넣지 않는 레몬그라스와 생강을 베이스로 만든 레몬그라스 생강 밀크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원래 우유의 비린내를 레몬향으로 잡는다면 기분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우유에 산이 들어가면 단백질이 응고되는 단점이 있어서 밀크티를 만들 때 레몬 등의 시트러스를 첨가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레몬그라스는 단백질 응고 없이 레몬향을 첨가할 수 있는 허브이기 때문에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레몬향과 생강향의 조합은 레몬생강차가 존재할 만큼 이미 검증된 짝꿍입니다. 그래서인지 레몬그라스와 생강 그리고 우유의 조합은 나쁘지 않은 조합입니다. 여기에 적당한 단맛이 더해지면 완전한 밀크티가 만들어집니다. 레몬그라스는 건조.. 2022. 2. 15.
감기에 좋은 생강차로 만든 차이 - 생강차이 밀크티라면 명국식으로 우려낸 홍차에 우유를 넣거나, 우유에 홍차를 넣는 티를 말하지만, 차이는 일반적으로는 우유와 차를 끓여서 만들곤 합니다. 밀크티와 차이는 사용하는 홍차도 다르고 첨가물도 다릅니다. 차이는 대게 아삼 CTC를 많이 사용합니다만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섞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향신료를 섞어서 끓여서 풍부한 향과 맛을 더합니다. 하지만 차이에 사용되는 향신료는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나는 향신료가 많아 구하기 어렵기도 하죠. 우리나라에도 좋은 향신료가 많이 있죠. 생강, 마늘도 있고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수입한 계피도 구하기 쉽죠. 이런 구하기 쉬운 재료로 밀크티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누군가 선물로 준 생강차가 있어서 이것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약간의 개선방안을..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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