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힐링소설1 '월요일의 말차카페'를 읽고 데일리 오아시스에서 말차레모네이드를 마시다 월요일의 말차카페 1년이라는 기간 그리고 도쿄와 교토라는 도시 사이 사람들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는 도쿄에 있는 말차카페 아니 마블카페에서 시작합니다. 휴일에 출근해 버린 그녀는 헛걸음이 내친김에 단골카페였던 마블카페로 향합니다. 가면서 생각해 보니 월요일은 마블카페의 휴일이네요. '역시 재수가 없어' 라고 되뇌며 돌아가려는데 카페의 문이 열립니다. 마블카페의 '블'자를 '차'라는 글자로 바꿔서 말차카페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하루만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도 단출하게 진한 말차, 연한말차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말차를 좋아해도 말차라테나 말차푸딩 이런 것만 좋아했는데, 처음으로 용기있게 '진한 말차로~' 주문을 합니다. 옆자리에는 30대의 다정한 부부가 있습니다. 용기 있게 도전한 진한 말차를 마신 그.. 2023. 4.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