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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민트티3

겨울에 마시는 아이스 유자차 - 커피빈 유자 스파클링, 할리스 유자민트 오로라 겨울 감기 유행입니다. 그러고 보면 코로나에 독감에 편하게 지나간 겨울은 없었던 기억인데요. 그러다 보니 저의 겨울의 기억은 유자차가 수년동안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감기가 심해져서 밥도 넘어가지 않을 때는 유자차 한통을 밥대신 먹으면서 감기를 이겨냈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콜록'거리기는 해도 몸살은 오지 않아서 살만은 하네요. 그러다 보니 신선한 올해의 유자차를 구입하지 않은 해가 되었습니다. 대신 카페에서 마셔볼까 하는데요. 한국은 '얼죽아'의 개성있는 나라답게 유자차도 차갑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셔볼 유자차는 커피빈의 스파클링 고흥 유자 레몬 캐모마일과 할리스 유자 민트 오로라 티입니다. 커피빈 스파클링 고흥 유자 레몬 캐모마일 Sparkling Goheung Yuzu Lemon Chamo.. 2024. 2. 10.
편의점에서 구입한 유자민트티 vs 수제 오렌지 박하티 어떤 것이 더 맛있을까요? 오늘도 편의점을 떠돌며 새로운 티가 없을까 찾아보는 중 유자 민트 티를 발견했습니다. 기존에 동일 회사의 자몽허니블랙티를 마셔보았을 때 맛과 향이 풍성해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500원 할인할 때 주저하지 않고 집어 들었습니다. 280ml에 125kcal 로 달달한 느낌입니다. 원재료는 페퍼민트티 추출액과 유자 농축액 그리고 유자 과즙뿐 아니라 생강과 생강 엑기스도 들어 있습니다. 구연산과 사과산 그리고 천연향료도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유자와 민트 그리고 생강의 조합인 처음 보는 티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유자와 민트의 조합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유자향은 충분한데 약간 오렌지 같은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트는 페퍼민트향의 맵고 시원한 느낌이 맞긴 하는데 왠지 박하 같은 시원한 .. 2022. 5. 27.
[다양한 민트티] 스타벅스 유자민트티, 커피빈 하동녹차민트티, 파스쿠찌 민트티 크루 반팔과 반바지가 보이는 것을 보면 여름입니다. 여름이면 인기가 있는 티 메뉴는 민트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페퍼민트차는 익숙하시겠지만 요즘은 카페마다 다른 과일시럽이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민트차가 보입니다. 카페인도 없고 두통이나 염증에도 좋다는 민트차를 달콤상콤 다양한 과일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일 민트차 혹은 색다른 민트 티를 직접 사 먹어 보고 가격, 용량, 맛과 향을 적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유자민트티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커피에서도 선두 프랜차이즈이지만 티 메뉴에도 스타벅스가 만들면 모두가 비슷한 제품을 만드는 경향이 있는 선도그룹입니다. 일반 티바나 메뉴판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민트 블랜드 티일까요? 다른 메뉴에 5900 원에 톨 사이즈로 판매하는군요. 스타벅스의 톨 사이즈는 355ml라고..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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