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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티3

가을과 어울리는 우롱티 - 투썸플레이스 크림우롱티 vs 블루샥 백도우롱 우롱(oolong) 티는 烏龍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종종 오룡차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까마귀와 용이라니 이름이 멋있는 차입니다. 우롱차는 유념을 할 때 손으로 돌돌 말아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산화가 일부 되어서 진한 색의 찻잎의 색 때문에 검은색 용과 비슷하다고 해서 오룡차라고 불렀다는군요. 중국에서는 뱀이라는 단어보다는 용이라고 대부분 쓰는 것 같습니다. 흑룡의 기운을 찻잔에 담아 - 우롱차에 대해서 우롱차에 대해서는 막연한 신비감이 있다. 차 이름도 봉황단총, 철관음, 백호오룡등 거창하고 자주 접하지도 못한 차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름만은 종종 들으면서 이름의 뜻이 궁금 heeheene-tea.tistory.com 우롱차는 산화의 정도에 따라서 청향형과 농향형으로 나뉘는 데요. 청향우.. 2023. 11. 18.
우롱밀크티 비교 - 공차 우롱밀크티 + 코코넛 vs 팔공티 우롱밀크티 + 코코넛 "What's Oolong?" 이 봄과 참 잘 어울리는 깔끔한 맛 우롱차는 청차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오룡(烏龍) 차라고 하면서 까마귀 같은 검은색에 용처럼 말아서 만드는 차라고 오룡차라고 한다는 말도 있으며 또 다른 설로는 우량(烏亮)이라는 이름의 사람이 차를 수확하다 사슴사냥한다고 수확해 둔 찻잎을 며칠 내버려 두었는데 찻잎의 색이 변했다고 합니다. 녹차에 비해서 차의 향과 맛이 부드러워서 사람이름인 우량차에서 우롱차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기도 합니다. 우롱차의 종류에는 우리는 철관음이나, 봉황단총, 동정오룡, 대홍포같은 이름의 차들이 대홍포입니다. 우롱차는 산화의 정도차이가 큰데요. 20~80% 정도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청차 중에서도 산화정도가 적어서 풀향이 좀 더 선명한 청차를 청향이라 부.. 2023. 4. 21.
공차에 있는 따뜻한 차메뉴 - 우롱티, 그린자스민티,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길에 공차가 있습니다. 간혹 차 한잔을 사서 근처 벤치에서 마시고 체력을 회복하곤합니다. 프랜차이즈이고 보온통에 보관해둔 엑기스에 뜨거운 물을 섞어주는 방식이라 어떨까 싶지만 마셔보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어쩌면 단골벤치 옆이 꽃집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메뉴를 하나씩 마셔보고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그린자스민티, 우롱티, 블랙티, 얼그레이티를 마셔볼까 합니다. 물론 제 카드로 계산했습니다 우선 공차는 2006년 대만에서 시작한 밀크티브랜드입니다. 한국에는 2012년도에 들어와서 승승장구를 했습니다만 이후 2014년 유니슨 캐피탈이라는 곳에 인수되어 있다 2019년에 TA어소시에이츠에 판매했습니다. 한마디로 처음 만든 곳은 대만이었다가 한국..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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