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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루이보스3

오렌지 그리고 루이보스 - 티카네 루이보스 오렌지 vs 피코크 루이보스 오렌지 블렌드 티 오렌지(orange)를 처음 만났을 때는 동그랗고 예쁜 색감이 매력적인데 껍질이 깔 수가 없어서 "미국 놈들은 이런 걸 귤이라고 파네, 도둑놈들" 이라며 욕을 했었는데요. 오렌지는 욕을 하면서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트에서 판매하는 선키스트오렌지 주스는 산뜻하고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오렌지는 원래 주스로 먹어야 하는 것인가 보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귤과는 다르게 오렌지는 칼로 잘라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서 칵테일도 만들 수 있게 될 정도로 오렌지가 익숙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수입과일이지만 미국과 남미에서는 대량 생산하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렌지향에 익숙하고 그래서 루이보스나 홍차에 오렌지향을 더한 제품도 인.. 2023. 10. 24.
환타맛 나는 차(TEA)가 있다? - 티이즘 오렌지 루이보스 환타 (Fanta) 환타 좋아하시나요? (Fanta)는 독일의 코카콜라를 담당하던 Max Keith가 운영하는 Coca-Cola Deutschland에서 1940년대에 만든 탄산음료입니다. 당시 2차 세계대전으로 코카콜라의 원액을 수입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자 Max Keith는 독일에 남아있는 다양한 남은 음식?-치즈 찌꺼기, 사탕무, 유청, 사과 찌꺼기 등을 사용해서 음료를 만들었습니다. 이름이 환타가 된 것은 그의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상상력(Fantasie)을 발휘하라라고 말하자 그의 판매원 중 한 명이 그냥 'fanta'라고 말을 해서 환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콜라가 없던 독일에서는 1943년에는 300만 병이나 팔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익숙한 환타 향은 오렌지 향인데요.. 2022. 10. 3.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차음료(RTD)- 오렌지루이보스와 캐모마일 파리바게트는 빵집이지만 요즘은 커피도 팔고 차도 판매하는 카페 역할도 담당합니다. 그런데 제가 간 파리바게트 매장의 한켠 냉장고에서 보지 못했던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과일 주스 부터 다양한 티 음료도 있습니다. 기존에는 우유정도나 있던 냉장고가 화려하네요. 이 중 차메뉴도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씩 직접 사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차음료는 오렌지 루이보스와 플로럴 캐모마일입니다. 360ml에 1900 원이라 부담스러운 가격대는 아니었습니다. tt라고 적혀있는 로고는 spc그룹에서 만든 차 브랜드로 teatra라고 합니다.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파리바게트에서 가끔 발견할 수 있는데 파스쿠찌에서 티 메뉴를 마시면 티트리의 차를 마시거나 상품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오렌지 루이..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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