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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눈티3

제임슨 홈페이지에서 알려주는 5PM tea Time 칵테일 - 크린베리루이보스티 vs 실론티 제임슨은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향의 개성이 높지 않고 무난하게 마시기 좋아서 다른 향이 있는 시럽을 넣거나 해서 하이볼로 마시기도 좋고 아이리시 크림 커피를 만들기도 하는 등 칵테일로 마시기 좋은 위스키인데요. 제임슨 홈페이지에 가면 소개해주는 티칵테일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연방의 한 축인 아일랜드이기 때문에 영국의 영향이 많습니다. 차를 많이 마시는 영국여왕이 좋아할 만한 칵테일로 소개합니다. 그래서 에프터눈티의 시간인 '오후 5시의 티타임'이라는 이름이 있는 칵테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정도에는 원래 에프터눈티파티의 시간인데요. 에프터눈 티는 영국에 있는 독특한 차를 마시는 시간입니다.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램프의 보급이 늘어나고 불빛이 생기면서 원래는 저녁을 먹던 시간이 5.. 2023. 7. 13.
세계최고의 티파티는 어디일까요? 더불어 영국왕실의 에프터눈티파티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세계 최고의 티파티 네팔의 한 산악인 그룹은 6,496m에서 차를 마시는 도전을 했습니다. 에베레스트 산 캠프 2에서 "The Hightest Tea party를 개최하여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 다과회를 주최한 Andrew Hughes는 따뜻한 차만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트래킹을 하는 등산객들에게 로지와 베이스캠프 사이에서 마시기 좋도록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쩐 차를 마셨는지 궁금한데 그것까지는 기사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과자나 단것들과 함께 차를 두꺼운 파카를 입고 눈발이 날리는 곳에서 마시고 있더군요. 기네스 인스타그램에서 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만 링크가 온전하지 않아서 다른 사이트의 유튜브의 영상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LnCnzgyD6fA 당사자의.. 2022. 6. 5.
[책] 애프터눈 티 - 홍차문화의 A에서 Z까지 홍차의 시작은 중국이었으나 세계로 알린 국가는 영국이다. 영국의 홍차를 대표하는 다도를 애프터눈 티라고 한다. 오후 5시경 홍차와 함께 설탕, 우유를 넣기도 하고, 구멍 뚫린 3층 정도 접시에 케이크나 버터 발린 빵, 그리고 샌드위치 등을 놓고 모여 마시는 행위를 애프터눈 티라고 한다. 상세하게 보면 중국이나 일본의 다도처럼 주최자가 해야 하는 행동과 손님이 해야 하는 행동과 말이 있다. 도서관에 붉은 표지의 차에 관련한 책이 있어서 무작정 골라서 읽었다. 책 표지에 화려한 장식이 있는 만큼 이 책의 내용도 왕실과 귀족문화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거부감이 있으면 피하면 좋은 책이다. 하지만 아직도 화려한 도자로 만든 찻잔과 티팟은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좋아하는 수도 많은 듯 하다. 홍차의 ..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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