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아마스빈4

[프랜차이즈 카페 루이보스밀크티] 폴바셋 루이보스 오트 vs 아마스빈 루이보스 밀크티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라는 붉은색의 관목입니다.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식재료였다는데요. 영국인들이 들어오면서 홍차처럼 산화과정을 거쳐서 차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우리가 만나는 루이보스티는 대부분 산화가 된 붉은색의 티입니다. 카페인이 없으면서도 항산화제가 많아서 임산부나 아이들에게 홍차 대신 권하는 대용차입니다만 요즘은 숙면차에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약간의 산미와 구수함 그리고 흙향이 있기도 한 홍차같은 맛인데요. 맛이 가벼운 편이라 밀크티로 만들기에는 쉽지 않은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루이보스를 사용한 밀크티를 출시했습니다. 폴바셋에서는 오트밀크를 사용한 루이보스 오트를 그리고 아마스빈에서는 루이보스 밀크티를 출시했는데요. 실제 맛은 어떤지 직접.. 2023. 12. 9.
[과일그린티] 공차, 팔공티, 아마스빈 - 다양한 녹차로 만든 아이스티 를 소개합니다 -자몽그린티, 레몬그린티, 청포도그린티 아이스티는 미국에서 시작한 TEA에 설탕과 과즙을 넣고 만든 음료입니다. 영국에 비해서 날씨가 화창하고 더울 때는 시원하게 차를 마시게 된 것이 유래라는군요. 지금은 아이스티라면 홍차에 레몬이나 자몽 등의 과일즙에 시럽을 넣어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초기에는 녹차로 아이스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구글검색을 하면 녹차로 만든 아이스티가 할머니가 만들어준 음료라고 하는 블로그도 보입니다. 그러다 홍차가 인기를 얻으면서 녹차 대신 홍차로 만든 인스턴트 아이스티가 생산되면서 지금의 아이스티는 홍차 버전이 많다는군요. 하지만 찻잎을 우려내서 만드는 경우는 녹차로 만들면 홍차로 만드는 것 보다 떫음이 적고 감칠맛이 많으면서 상쾌한 질감과 향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린 아이스티를 좋아합니다. 혹시나 티 전.. 2022. 5. 28.
[프랜차이즈 밀크티] 버블티 전문 프랜차이즈 - 공차, 팔공티, 아마스빈의 기본적인 핫 밀크티를 마셔보았습니다. 밀크티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이커라면 공차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팔공티와 아마스빈이 있습니다. 공차와 팔공티는 대만에서 시작한 버블티 프랜차이즈이며, 아마스빈은 부산에서 시작한 한국의 버블티 전문점입니다. 가격대는 팔공티가 저렴하며, 공차가 가장 높은 가격대입니다. 타피오카 펄의 쫄깃함과 상태를 비교했을 때는 공차가 대부분 좋다는 평가가 많은 편입니다. 좀 더 자세한 버블티의 평가는 아래의 링크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 https://heeheene-tea.tistory.com/205 버블티 전문점의 블랙버블티(홍차버블티) 비교 - 공차, 팔공티, 아마스빈 여름이 오면 인기가 있는 버블티는 중국 쪽 사이트를 보면 보바차라고 하기도 하고 전주 나이차라고 합니다. 진주라는 뜻의 펄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티.. 2022. 1. 15.
버블티 전문점의 블랙버블티(홍차버블티) 비교 - 공차, 팔공티, 아마스빈 여름이 오면 인기가 있는 버블티는 중국 쪽 사이트를 보면 보바차라고 하기도 하고 전주 나이차라고 합니다. 진주라는 뜻의 펄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티피 오카 펄이 들어가는 모든 음료를 버블티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전주나 보바는 펄을 의미하지만 버블티를 펄을 넣고 흔들어서 만들었을 때 생기는 거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한때는 흑당 버블티가 인기가 좋았습니다만 요즘에는 조금 시들합니다. 하지만 이후로 다양한 티전문 체인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여름은 맞이하여 제가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차전문 체인점에서 기본 메뉴인 블랙티 버블티를 마셔보고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차 블랙버블티 공차에서는 블랙밀크티를 주문하면서 펄을 추가 주문을 하면 블랙 버블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4200.. 2021. 7.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