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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드2

[2nd 티블랜딩수업] 차 그리고 차 아닌 차? - 차의 분류 "이런 건 티가 아녀요!!" 가끔 차 전문가가 하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차를 공부해 본 적 없는 일반인들께는 사실 공감이 가지 않는 말이지요. 차가 대중적으로 많이 마시지 않고 오히려 대용차(티젠)를 많이 마시는 한국의 스타일로서는 인삼차가 차가 아니라는 말을 받아들이기에는 무리처럼 느껴집니다.. 마트의 차 코너를 돌면 아니면 인터넷 쇼핑에서 차를 검색하면 많은 부분은 허브 그리고 약초로 만든 차가 더 많지요. 게다가 이름이 '대용'이라는 단어가 저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차를 많이 마시는 편인 저도 속칭 대용차를 더 많이 마시는 편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좀 더 마음에 드는 단어가 나오기 전까지는 '티젠'이라는 영어를 빌어 사용하겠습니다. 차와 차 아닌 차 그럼 차(茶).. 2021. 2. 13.
[1st 티 블랜딩 수업] 블렌딩? 블랜딩? - 티 블랜딩의 정의와 역사 차, 그중에서도 홍차라면 어떤 것을 드셔 보셨나요? 얼그레이 홍차? 아니면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홍차? 홍차가 아니라면 어떤 차를 또 드셔 보셨나요? 재스민 티는 한 번쯤 마셔보셨나요? 지금 말한 얼그레이 홍차,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재스민 티의 특징은 블랜드 티입니다. 현재 저는 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티 블랜딩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업 내용 전부를 공개할 수는 없겠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개념을 소개하려 합니다. 티소믈리에나 티 블랜더 같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단어에 대해서 확실한 정의가 잡히면 어디서든 편리할 테니까요. 티 블랜딩이란? 구글에서 블랜딩이라고 검색을 하면 '블렌딩'이라는 용어로 수정하라고 권하면서 나무 위키의 블렌딩을 보여줍니다. 영어로는 모두 Blending..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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