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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4

[크리스마스 칵테일] 한 잔용 뱅쇼 만들기 - 히비스커스 티를 넣을까 말까? 뱅쇼(Vin chaud)는 프랑스어로 데운 와인(mulled wine)입니다. 영어권에서는 멀드와인이라고 부르고 프랑스와 스위스에서는 뱅쇼라고 부른다는데요. 겨울철 추운 날씨에 와인을 데워 마시면서 향신료와 과일, 당류를 더해서 만든 따뜻한 칵테일입니다. 요즘은 와인에 향신료, 과일과 설탕등을 넣고 끓여서 만드는데요. 보통은 25~30분 정도 끓여서 만듭니다. 그래서 알코올은 거의 날아가는데요. 단점은 너무 졸아 들어서 맛은 진한데 걸쭉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진하게 만든 다음 희석해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냥 가볍게 한두잔 만들어서 마시고 싶을 때는 번거로운 방법입니다. 그래서 좀 더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소개합니다. 그리고 가끔 카페에서 판매하는 뱅쇼에는 히비스커스티가.. 2024. 1. 11.
[프랜차이즈 뱅쇼모음] 공차 뱅쇼 얼그레이, 커피빈 윈트리머루뱅쇼, 스타벅스 뱅쇼, 메가커피화이트뱅쇼, 빽다방 뱅쇼, 봄봄 뱅쇼 뱅쇼가 맛있는 계절입니다. 직접 만들어 마시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남이 만들어주는 비싼 뱅쇼가 더 맛있는 법인데요. 올해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다양한 뱅쇼를 만날 수 있어서 기쁜 한 해였습니다. 예전에 마셨던 뱅쇼는 데운 포도주스 같은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요즘은 와인을 끓여서 만든 듯한 맛과 향이 있고, 향신료향도 적당해서 이제는 겨울철 음료로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듯합니다. 오늘 카페에서 어른들께서 카페인 없는 따끈한 음료를 바리스타분께 추천을 요청하던데요. 따끈한 히비스커스를 추천하시던데요. 그보다 뱅쇼로 추천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차 뱅쇼 얼그레이 공차의 뱅쇼 얼그레이는 가격은 4900원으로 414ml이며, 227kcal에 39mg의 카페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즈베.. 2023. 12. 23.
과일맛 티백으로 뱅쇼를 만들 수 있을까? - 딜마 라즈베리티, 로네펠트 레드베리즈, 타바론 후르츠 드림 뱅쇼 (Vin Chaud) 프랑스어로 데운 와인이라는 뜻인 이 칵테일은 겨울에 인기가 좋습니다. 영어권에서는 Mulled wine이라 부르며 크리스마스 같은 겨울 축제에서 많이들 마신다고 합니다. 데우면서 향신료와 과일을 넣고 설탕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는 낮아지면서 달콤한 떫음이 없는데요. 조금 맛이 떨어진 와인일지라도 다양한 과일이 들어가서 제맛을 새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먹다 남은 와인이 있다면 겨울철에 다 소비되는 것 같습니다. 감기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저는 도움이 되어서 겨울이면 1~2번 정도는 만들어 마셨었는데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그냥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20~30분 정도 끓여서 뭉근하고 진한 원액을 타먹었습니다만 만들기도 힘이 들고 뭔가 부족한 맛이 있.. 2023. 1. 12.
3분이면 만드는 전자레인지 뱅쇼와 핫콤부차로 만드는 콤부차진저비어 뱅쇼는 와인에 향신료와 과일 당류를 넣고 끓여서 만드는 겨울 음료입니다. 저도 겨울 감기 기운이 있으면 가끔 만들어 마시는데요. 원래는 냄비에 꿀, 사과, 오렌지, 레몬, 계피, 팔각, 생강 등을 넣고 뭉근하게 오랜 시간을 끓여줍니다. 알코올이 거의 날아갈 정도로 약 20분 정도 끓이면, 점도가 있는 액체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을 그냥 마셔도 되고 물에 희석해서 마시기도 하는데요 확실히 몸에는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만 만드는 과정과 재료가 너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핫콤부차를 구입하고 티젠 홈페이지를 살펴보았더니 간단하게 뱅쇼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뱅쇼를 데운 와인에 핫콤 부차를 넣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1분이면 될 것 같은데요. 한번 도전해 보..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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