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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차2

차마고도를 떠올리며 보이생차를 마시다 -2007년 남교차창 이무정산과 보이숙차와의 비교 시음 티소믈리에와 블렌더 수업을 듣기는 했지만 보이차는 숙차로만 경험을 했을 뿐 제대로 보이차라는 보이생차는 수업의 과정에서에도 혹은 체험으로도 맛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가격이 높은 것도 있지만 제대로된 보이생차를 얻기도 어려운 일이라는 '카더라' 소문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전설의 차가 되어버린 보이생차를 시음차 정도로만 구입을 해서 맛을 보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보이생차는 '차예마을'에서 판매하는 2007년 남교차창 이무정산 극품 10g 입니다. 원 제품은 320g의 병차로 할인가격이 102000원입니다. 시음차로 10g만 해서 3500원이라서 구입해서 맛이나 보는 수준이지 저의 재력으로는 함부로 접하기는 힘든 차님입니다. 그래도 한번은 마셔봐야 겠다 싶어서 3500원치만 구입을 해서 비오는 어.. 2021. 6. 30.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란 한국의 녹차 중국과 일본의 차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지만 유난히 한국차가 인정받지 못한다. 한국은 물이 좋아서라고 하기도 하고, 대용차가 많아서 그렇다, 또 혹은 숭늉을 마셔서 그렇다고 하기도 한다. 약간의 위로가 되는 말처럼 보이지만 산업적인 가치가 있는 차가 없음을 인정하는 발언이기도 하다. 심지어 녹차는 수입관세를 500% 이상으로 유지를 하지만 국내의 녹차시장은 마니아층 일부 외에는 대기업의 티백 산업밖에 보이지 않는다. 안타까운 마음을 한켠에 두고 한국 녹차를 공부한다. 공부를 하는데 치명적인 발언을 더 들었다. "한국 녹차는 시험에 나오지 않아요, 부담 없이 들으세요" 한국 차의 역사 한국에 차가 가장 먼저 들어온 곳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그것은 학계의 문제이고 인터넷 상에서는 그냥 순서대로 적어본다...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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