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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레즈나크림얼그레이티2

믈레즈나 크림 얼그레이티 vs 딜마 카라멜 티 캐러멜이라는 생각나는 것은 마산 땅콩 캐러멜이나 밀크캐러멜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의 캐러멜 마키아토가 인기가 좋았었죠. 설탕을 낮은 온도(약 170도) 정도로 가열하면 자당이 분해되면서 갈색의 복합적인 성분으로 맛있는 향과 맛을 가진 물질이 됩니다. cramel은 아마도 라틴어 calamellus '사탕수수'에서 기원한 단어일 것이라고 합니다. 설탕이 들어가서 열이 가해져서 생기는 현상을 캐러멜라이징이라고 부리기도 합니다. 디저트 중에서 캐러멜 라이징이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크램 브륄레도 캐러멜 라이징을 한 제품입니다. 그 외에도 아이스크림이나 팝콘에도 캐러멜 소스를 사용해서 캐러멜 팝콘이나 구구콘 같은 것도 있습니다. 수제 캐러멜로 유명한 것은 소금을 넣은 솔티드 캐러멜도 있습니다. 홍차에도 캐러.. 2022. 6. 29.
[얼그레이티 티백 5종]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타발론, 프리미어스, 믈레즈나(얼그레이와 크림얼그레이) 얼그레이 티는 홍차에 베르가못 향을 입힌 가향 홍차입니다. 오늘까지 해서 25종의 얼그레이티를 마셔보았지만 동일하게 느껴지는 얼그레이 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회사마다 홍차의 종류도 다르고, 베르가못의 향의 특징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어떤 얼그레이 티는 뜨거울 때 그 향과 맛이 조화로웠으며 어떤 얼그레이 티는 차가울 때 그 맛이 더 분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얼그레이티는 우유를 넣었을 때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베르가못 향이 은은하지만 홍차의 향이 주력이 되는 얼그레이 티는 대부분 가격대가 조금 높은 고급형 티백은 홍차가 좀 더 주력이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오늘 만나 볼 얼그레이 티는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타발론, 프리미어스, 믈레즈나의 4개의 회사에 5종의 얼그레이티입니다. 뜨거..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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