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메론시럽1 창밖은 오월인데 - 피천득 시선집 그리고 오월의 장미같은 붉은 차-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의 만다린 앤 진저 아이스티 오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뭐가 그리 사연이 많은지 날도 많은 5월입니다. 봄꽃들은 지고 이제는 여름을 알리는 조금은 진한 향기의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데요. 라일락과 장미입니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꽤나 이른 더위에 라일락은 이미 폈다가 져버리고 이제는 담벼락에 붉은 장미마저 벌써 화려한 붉은색으로 장식을 합니다. 창밖은 오월인데 창밖은 오월인데 피천득 창밖은 오월인데 너는 미적분을 풀고 있다 그림을 그리기에도 아까운 순간 라일락 향기 짙어 가는데 너는 아직 모르나 보다 잎사귀 모양이 심장인 것을 크리스탈 같은 미(美)라 하지만 정열보다 높은 기쁨이라 하지만 수학은 아무래도 수녀원장 가시에도 장미 피어나는데 '컴퓨터'는 미소가 없다 마리도 너도 고행의 딸 피천득 님의 '창밖은 오월인데'에.. 2023. 5.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