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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레모네이드3

신선한 그리고 시원한 말차레모네이드, 민트말차레모네이드 만드는 방법 얼마 전에 데일리 오아시스에 들러서 말차레모네이드를 마셨는데요. 색도 예쁘지만 말차향과 레몬, 그리고 탄산의 조화로움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오아시스에 있는 느낌이 드는 음료로 이제 온도가 올라가는 때에 좋은 음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차의 향도 있지만 말차보다는 풀향이 좀 더 선명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이에 감동해서 저도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개량을 해서 민트티를 섞어서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요. 저의 입맛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말차 레모네이드 말차 레모네이드(330ml 용량 한 잔 분량) 말차 1g 뜨거운 물 30ml 심플시럽 10ml 레몬즙 10ml 탄산수 90~120ml 장식용 레몬휠 1. 말차와 물을 넣고 잘 섞어주고 2. 여기에 시럽과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 2023. 5. 9.
'월요일의 말차카페'를 읽고 데일리 오아시스에서 말차레모네이드를 마시다 월요일의 말차카페 1년이라는 기간 그리고 도쿄와 교토라는 도시 사이 사람들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는 도쿄에 있는 말차카페 아니 마블카페에서 시작합니다. 휴일에 출근해 버린 그녀는 헛걸음이 내친김에 단골카페였던 마블카페로 향합니다. 가면서 생각해 보니 월요일은 마블카페의 휴일이네요. '역시 재수가 없어' 라고 되뇌며 돌아가려는데 카페의 문이 열립니다. 마블카페의 '블'자를 '차'라는 글자로 바꿔서 말차카페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하루만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도 단출하게 진한 말차, 연한말차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말차를 좋아해도 말차라테나 말차푸딩 이런 것만 좋아했는데, 처음으로 용기있게 '진한 말차로~' 주문을 합니다. 옆자리에는 30대의 다정한 부부가 있습니다. 용기 있게 도전한 진한 말차를 마신 그.. 2023. 4. 16.
피코크의 말차로 만드는 보틀밀크티 - 피코크 말차 쓸 만 할까? 작년에는 오설록의 말차를 구입해서 말차라떼를 만들어서 마셨습니다. 1년쯤 쓰다 보니 마지막 한 톨까지 다 쓰고 말았습니다. 새 말차를 구입해야 하는데 오설록은 비싸고, 마트에 가 보았더니 피코크와 쌍계명차가 함께 만든 말차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가루녹차가 40g에 10000원이며 작년에 구입했던 프리미엄 말차는 40g에 23000원입니다) 게다가 20프로 할인까지 한다니 약 5천원으로 말차 45g 확실히 오설록에 비해 저렴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말차는 색이 탁하거나 맛이 비린 향이 강했던 경험이 있어 조심스럽네요. 피코크의 유기농 말차는 과연 색과 맛 모두 괜찮을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말차로 만든 밀크티와 그린 레모네이드도 만들어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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