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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차5

[카페 티] 봄봄에서 마테차를 팔고 있군요 - 스위트 마테 카페 봄봄에 들렀습니다. 가을도 되었고 날도 선선하니 따뜻한 차 메뉴를 마시려고 합니다. 스위트 마테, 얼그레이, 허니 자몽 블랙티가 있습니다 허니 자몽 블랙티나 얼그레이는 기존에 마셔보았을 때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마셔보지 못한 스위트 마테차가 목표입니다. 가격은 2300원이며 주시는 테이크아웃 잔의 양을 재어보니 570ml입니다. 온즈로 보면 19온즈입니다. 티백이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티백에는 'teamad'라고 적혀 있습니다. 지난번에 캔버스 커피에서 마셨던 다즐링이나 피치 블랙티는 'teamaid'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같은 회사인 줄 알았더니 다른 회사입니다. teamaid는 티 메이드라고 발음하고 teamad는 티마드라고 부르는 한국 회사입니다. 티마드는 2009년.. 2021. 10. 2.
마테차로 만드는 밀크티 -코코넛 마테밀크티, 마테밀크티, 아이스마테밀크티 건강과 미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진 마테차는 뜨거운 물에 부어서 마시는 기본적인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남아메리카에서는 동양의 찻잎처럼 카페인과 영양성분 덕분에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동양의 차도 물에 우려내서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도 우유에 섞어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마테로 만든 밀크티는 없을까? 라는 생각에 찾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반 홍차 밀크티 만들듯이 만들어 보았지만(마테차 150ml, 우유 150ml) 그냥 따끈한 우유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레시피를 찾아서 시험해보고 소개해 보자 합니다. 따뜻한 마테 밀크티 우선 우유로 만드는 밀크티레시피를 찾았습니다. 마테차 1큰술에 물 5온즈에 우유 3큰술과 설탕 취향에 따라 넣기를 권유하는 레시피.. 2021. 7. 21.
마테차와 어울리는 주스와 탄산, 시럽 찾기 - 오매자 마테 만들기 마테차에 대해 알고 싶어서 잔뜩 구매한 마테차 티백이 있습니다. 마테차의 매운맛과 쓴맛, 독특한 담배향이 저의 취향과는 썩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라서 이 많은 마테차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맛 없는 차를 맛있게 만드는 것이 티 소믈리에와 티 블렌더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마테차를 이용해서 다양한 재료와 혼합해서 시험해보고 최종으로 마시기 좋은 베리에이션 음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 사용할 재료를 마테차 티백 1개에 50ml 정도의 뜨거운 물로 3분간 우려서 식혀서 만든 마테차를 사용하겠습니다. 저는 한 번에 6개의 티백을 넣고 300ml씩 만들어서 다양하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1. 아이스 마테 - 메이플 시럽 얼음이 든 잔에 진하고 뜨거운 마테차를 부어 보았습니다. 얼음이 .. 2021. 7. 20.
[편의점RTD티] 구수한 맛의 대결 태양의 마테차 vs 까늉 마테차는 남아메리카에서 인기가 있는 카페인이 있는 차입니다. 동그랑 병같이 생긴 통에 꾹꾹 눌러 담고 원래는 은으로 만든다는 빨대 모양의 필터를 담가서 마시는 방식으로 섭취를 합니다. 원기 활성에 좋아서 많이 마신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마셔보면 담배냄새와 매운 향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도 맨 아래층에 마테 티백을 찾을 수 있을 뿐 흔하게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태양의 마태차라는 음료수는 종종 보입니다. 대중들에게 부담이 없는 모양입니다. 편의점에서 태양의 마테차를 구입하러 가는데 그 옆에 못 보던 상품이 있습니다. 까늉? 아무튼 구수한 맛있랍니다. 하나보다는 둘이 리뷰하기에는 적합하죠. 남미의 구수한 마테차와 한국의 구수함 까늉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의 마테..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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