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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티3

헨드릭스 진 토닉 vs 딸기 바질 헨드릭스 진토닉 - feat. 오이깎이 "헨드릭스 진을 할인해서 팔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오이깎이도 있어요" 오이깎이만 아니었어도 조니워커 블랙을 구입했을 텐데. 오이깎이에 홀려서 49999원에 700ml의 핸드릭스 진을 구입했습니다. 핸드릭스 진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오리지널은 오이향과 장미향이 나는 개성 있는 진으로 유명합니다. 1999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한 이 개성있는 진에는 주니퍼 베리 , 캐러 웨이 , 고수풀, 엘더플라워, 카모마일 , 오렌지, 레몬필, 톱풀, 안젤리카 , 큐베브 페퍼 및 오리스 뿌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부분 향신료와 허브입니다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들이 더 많이 있군요. 이 모든 것을 몰라도 됩니다. 헨드릭스 진과 오이깎이 헨드릭스 진은 오이향과 장미향이 나는 진으로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요. 그래서 .. 2024. 1. 4.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 3종] 리시, 프리미어스 2종 티백 비교 시음 따끈한 홍차 한잔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무난하게 마시기에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만 한 블렌딩 티도 없죠. 아침식사에 함께 먹기 위해서 만든 블랙퍼스트 티는 영국의 기름기 많고 다소 느끼한 음식에 맞추기 위해서 쓰고 떫음이 강한 편이며 우유나 당류를 넣었을 때 잘 어울리도록 만든 차입니다. 영국 중에서도 잉글랜드용 스코틀랜드용, 아일랜드용 블랙퍼스트 티도 있고 프렌치 블랙퍼스트티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름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사실 만드는 나라, 판매되는 나라에 따라 블렌딩 티의 함량이나 종류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영국과, 독일, 스리랑카의 나라별 차이가 확실하게 보이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의 비교였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차인 리시 와 일본의 영향을 받은 인.. 2021. 9. 29.
[16th 티블렌딩수업] 나만의 블렌딩우롱차를 만들어 보자 -초록 걷다 청차- 우롱차로 만드는 블렌딩 수업은 하고 싶었던 주제가 있었기 때문에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던 수업입니다. 오늘 청차로 만들 블렌딩의 주제는 '초록-걷다'입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와 아래에는 잔디와 이름모를 풀들이 꽃을 피우는 길을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잔뜩 기대한 만큼 성공할까요? 청차에 대한 자료는 티소믈리에 수업에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해두겠습니다. https://heeheene-tea.tistory.com/36 흑룡의 기운을 찻잔에 담아 - 우롱차에 대해서 우롱차에 대해서는 막연한 신비감이 있다. 차 이름도 봉황단총, 철관음, 백호오룡등 거창하고 자주 접하지도 못한 차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름만은 종종 들으면서 이름의 뜻이 궁금 heeheene-tea.tistory..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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