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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펠트5

[서양에서 보는 진저티] 테일러의 만다린 진저 티 vs 로네펠트 스위트 진저티 생강 생물이 마트와 시장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생강은 매운맛과 향도 있지만 단맛도 풍성합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생강을 설탕에 절여서 먹으면 매운맛보다 단맛이 더 많은 생강차가 되더군요. 몸이 차가운 편인 저는 날이 차가워지면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은데요. 그래서 냉장고에는 언제나 생강청이 있고 탄산수도 진저에일을 재여두곤 합니다. 생강차는 몸을 데워주는 역할 외에도 소화기능을 도와주기도 하는데요. 멀미같을 때 속이 울렁거리거나 가스찰 때도 도움이 되곤 하는데요. 저는 이럴 때는 생강차도 좋지만 진저에일을 마시기도 합니다. 탄산과 함께 생강향이 들어가면 좀 더 시원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서양에서 제조한 생강차는 종종 익숙한 생강청으로 만든 생강차와는 다른 느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테일러티에서 제조 판.. 2022. 12. 12.
[다즐링티백비교] 아일레스 다즐링 2종과 로네펠트 다즐링 티백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독일의 차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티백 3가지를 비교하고 마시겠습니다. 차는 인도의 서북부 히말리아 산맥 부근의 고지대의 도시인 다즐링에서 생산한 홍차입니다. 발효를 강하게 하지 않아서 어쩌면 녹차 같은 느낌이 많은 홍차입니다. 다즐링은 그중에서도 한해의 처음 생산한 1st flush(3월 초에서 4월에 수확)라는 홍차는 치솟는 풀향과 머스캣향이 선명해서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면서 유럽에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마신 다즐링 홍차는 1st flush는 아닌 것 같습니다. 2nd flush로 5월에서 6월에 수확한 홍차입니다. 이 홍차로 독일의 차회사인 아일레스와 로네펠트에서 만든 다즐링 티백을 구하게 되었네요. 같은 나라의 홍차를 마셔보면 좀 더 재미있는 비교가 될 것 같아서 한 나라의 동일.. 2022. 3. 30.
[카페TEA] 커피명가에서는 로네 펠트 티로 티를 판매하고 있네요 - 커피명가 다즐링 티 요즘 카페도 각자의 개성에 맞는 티를 판매하곤 합니다. 제가 오늘 들른 곳은 대구의 반월당에서부터 시작한 스페셜티와 딸기 케이크로 유명했던 커피명가입니다. 강배전을 주로 하는 커피명가는 본점에서는 브루잉 커피를 주로 하지만 가맹점에서는 에스프레소 계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들른 커피명가 메뉴판에 로네펠트 티라고 적혀 있습니다. 수제 오미자차를 파는 것은 알았는데 의외라 생각해서 오늘은 그중 다즐링 티를 주문했습니다. 로네펠트 티는 1823년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입업자로 시작한 창업자의 성입니다. 지금으로 보면 202년이나 된 차 회사입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유기농을 재배한 홍차의 1아 2 엽으로 채취를 해서 가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장과 티백은 친환경소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늘.. 2021. 9. 11.
[얼그레이티백 5종비교 3탄] 수프레모(Supremo), 프리미어스(Premiers), 리시(Rishi), 로네펠트(Ronnefeldt), 베질루르(Basilur) 오늘 마셔 볼 얼그레이 홍차는 슈프리모, 프리미어스 리시, 로네펠트, 바베질루르 입니다. 각 차회사와 티백 수프레모(Supremo)는 칠레의 차 브랜드로 1875년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Don Antonio Cambiaso Lavagetto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설립한 수입회사 CAMBIASO 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가족경영회사였습니다 1964년부터 포장 차를 판매하면서 이후로 세계로 수출을 해서 현재는 일본에서 인기가 좋은 허브티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000원에 20 봉지 정도의 양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개당 가격은 400원 정도입니다. 홍차 95%에 베르가못 향이 5% 정도입니다. 티백에서는 달달한 과일향이 느껴지는군요 프리미어스(Premiers)는 1988년 일본의 블렌딩 기술과 인도 현지의 스..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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